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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E 사업' 본격 출범!'입학 · 교육 · 취업 · 정주' 선순환 구조 구축 … "지역인재 양성 · 지역사회 발전"
▲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에 선정된 세종시 한국영상대학교 전경.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입학부터 교육, 취업, 정주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정부는 올해부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사업에 국비 405억 원을 투입, 30개 연합체(컨소시엄)를 3년간 지원한다.

교육부는 전문대-기초자치단체 연합체 형태의 30개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HiVE 사업 출범식을 29일 대구보건대에서 가졌다.

이 사업은 전문대가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 내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개편하는 등 지역 기반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전문대가 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일수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김영철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대구보건대 총장) 등을 비롯해 배광식 대구광역시 북구청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등 기초자치단체와 전국 전문대 총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3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전문대 조성에 나설 HiVE 사업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정부는 올해 해당 사업에 국비 40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30개 컨소시엄은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연합체당 평균 15억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정부는 국정과제인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를 추진하면서 HiVE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컨소시엄은 앞으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 조기은퇴자·퇴직자를 대상으로 한 재교육 등 직업역량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전문대와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현안 과제에 대해서도 문제해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컨소시엄별 사업 전반에 대한 주요 사항을 의결하는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도 운영된다.

위원장은 전문대 총장, 기초자치단체의 장이 함께 수행한다.

지역교육청 교육장과 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산업체 대표 등도 위원으로 참여한다.

김일수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지역소멸 등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대와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HiVE 사업이 입학에서부터 교육,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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