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측부터 서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박준홍 매니저, 평택대학교 창업지원단 강민석 매니저, 명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김민성 매니저.

서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평택대학교 취창업지원단, 명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9월 23일 서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창의관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업 역량 강화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하게 되는 것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은 ▲대학 내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교육, 연구, 사회공헌 등 관련 정보 교류 ▲온/오프라인 창업 지원 플랫폼 사업을 통한 선도적 산학협력 융합 모델 구축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각종 산학협력 사업(프로그램) 등이다. 

각 대학은 평소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힘써온 기관으로 창업자를 센터에 입주시켜 각종 사업화지원 및 창업교육을 통해 초기기업 생존율을 높이는데 힘써 왔다.

각 대학은 다양한 창업지원 활동을 하는데 대표적으로 서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오는 11월 초에 창업자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위한 피칭 능력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대학교 창업지원단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취업 멘토링, 대기업 탐방 등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명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초창업교육과 미래성과공유제를 교육할 예정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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