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세종창업혁신센터(센터장 지상철)와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현)가 11월 22일 오송 멀베리컨벤션에서 2022년 창업보육센터 연합 네트워킹 ‘창업스토리 공감 톡톡!!'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먼저 이날 네트워킹 행사는 고려대학교 세종창업혁신센터 지상철 센터장의 세종창업혁신센터 소개로 시작했다.

지 센터장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300억 규모의 창업지원사업을 수행중인 충청권 창업지원 메카이며, 연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며 참여기업들에게 기업가정신을 고취시키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었다.

▲세종창업혁신센터 지상철 센터장(창업지역협력실장)이 센터 소개를 하고 있다.

이어 중기부 등록 전문엑셀러레이터기업인 주식회사 에프원파트너스 이철 대표의 '스타트업 투자IR을 위한 필수 재무포인트' 창업 특강이 진행됐다.

창업특강은 고려대학교 세종창업혁신센터 및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들이 사업을 운영하면서 난항을 겪는 기본적인 재무사항들을 하나씩 정리해주며, 나아가 투자유치까지 이끌 수 있도록 자신감을 배양시켜 주었다.

창업스토리 성공사례 발표시간에는 고려대학교 세종창업혁신센터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보다에서 매출확대 및 고용증대에 대한 성공스토리를 설명했다.

▲주식회사 에프원파트너스 이철 대표가 스타트업 투자IR을 위한 필수 재무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 주식회사 보다 김권우 부장이 창업스토리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주식회사 보다는 이차전지 검사시스템 관리 전문기업으로서 입주 첫해인 2021년도에 70억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올해는 매출 100억을 바라보고 있는 전도유망한 기업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충북중기청 선정 2022년도 상반기 충북중소기업인상 유망창업기업 부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는 오소희 매니저의 창업보육센터 현황 소개가 진행되었다.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오소희 매니저가 센터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충주캠퍼스와 증평캠퍼스 창업보육공간(2개 캠퍼스, 60여개 창업공간)을 관리하면서 기업성공을 도와 창업지원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한국교통대 창업보육센터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기록한 창업보육센터이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바이오 원스탑 플랫폼인 '충북 바이오션'을 소개하였다.

충북 바이오션은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성장 단계별 기업 애로 상담, 기업 지원 사업, 위수탁 협력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 지원 플랫폼으로써 오송 생명과학단지 내 바이오 기업 뿐 아니라 충북 지역의 바이오 기업 인프라 확대에 지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이민 주임이 충북바이오션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려대학교 세종창업지원센터는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 소개와 고려대학교 창업지원사업 소개가 이어졌다.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는 올해 처음 고려대학교 세종창업지원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아 충북지역 만 39세 미만의 청년창업자의 사업계획 수립부터 창업아이템의 사업화, 투자유치 및 졸업 후 성장을 위한 연계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중에 있다.

고려대학교 창업지원사업은 고려대 세종창업지원센터에서 약 300억 규모로 수행중인 사업으로서 ▲글로벌 기업 협업프로그램 ▲BIG3 혁신분야창업패키지 ▲스포츠산업창업지원 ▲예비창업패키지 ▲과학벨트 창업성장지원사업 ▲(S/W)메이커스페이스 등 6가지 창업지원사업을 진행하여 '미래산업분야 기술창업 및 혁신성장 TOP 매니저먼트' 우수기관으로 도약중에 있다.

▲조진아 팀장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창업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이수진 팀장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창업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서희동 센터장이 2022년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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