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LINC 3.0 사업단이 1월 11일 선샤인호텔 루비룸에서 산업성장센터 특성화 분야인 바이오메디컬 IGC 워크샵을 개최했다.

바이오메디컬 IGC는 대전시와 대덕연구개발특구 특화산업분야인 바이오-메디컬 기업의 기술·경영에 대한 지원과 한남대학교 관련 연구, 기술 역량을 연결하여 산학연일체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미래선도인재 양성 및 지역산업발전을 견인하고자 조직된 센터이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바이오메디컬 IGC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과 LINC 3.0 사업안내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김승일 책임연구원의 신종바이러스 감염 스크리닝 및 진단 플랫폼 기술개발 특강, ㈜파지텍바이오, 한가람비엔에프(주)의 회사소개 등을 진행하였다.

바이오메디컬 IGC 김철센터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2022년 바이오메디컬 IGC에 적극 참여해주신 기업 및 유관기관과 성과·공유하는 시간이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바이오메디컬 IGC의 지속 가능성 및 자립화를 위하여 기업지원 및 교육프로그램을 고도화하여 현장실무형 인력을 배출하고 지역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NC 3.0 사업단 원구환 단장은 "2022년 바이오메디컬 IGC는 대학과 기업 간 맞춤형 연구협력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기술경쟁력 향상과 수익창출을 이루어 왔다"며 "앞으로도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하여 대학이 할 수 있는 역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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