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2월 17일 DSC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동향과 청년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특강을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특강은 김학민 DSC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이 직접 특강을 진행해 대전·세종·충남 지역 청년 30여 명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동향과 전기차·자율주행차·모빌리티 서비스 등 모빌리티 산업의 대한 분석, 미래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따른 청년의 역할 및 필요 역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민 DSC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순천향대 교수)은 특강을 통해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핵심사업인 모빌리티 산업에 대해 지역의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라며 "우리 지역 청년의 지역 정착률 제고를 위해 특강을 비롯한 교육, 연구개발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으로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인재 양성-취·창업-정주를 아우르는 선순환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3,411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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