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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핵심 '로컬콘텐츠중점대학' 주목!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정문 전경.

'로컬콘텐츠중점대학'이 지역 기반 청년 창업의 핵심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지역과 함께 지역기반의 예비 창업가를 공동 육성하면서 지역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8일 로컬콘텐츠중점대학 사업에 일반대 5곳과 전문대 2곳 총 7개의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7개 대핵은 ▲경남정보대 ▲계명대 ▲목포대 ▲수원대 ▲서울예대 ▲한라대 ▲홍익대(세종) 등 총 7개의 대학이다.

최종 선정된 이들 7개 대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담인력, 교육프로그램 개발, 멘토링, 창업실습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들 대학들은 대학이 소재한 지역을 향한 관심을 바탕으로 청년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특색을 이해하고자 노력해왔다는 특징이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들은 단기적 창업 성과를 넘어 지역의 변화까지 이끌어 내려면 이번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공통된 목소리를 냈다.

이 사업의 목표는 지역 대학과 함께 성장할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것이다.

지원 규모는 대학별로 2~5억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선정된 대학들은 지역창업 관련학과 또는 융복합학과 등 대학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최소 2학기 이상 개설·운영해야 한다.

▲한정희 홍익대(세종) 산학협력단장은 "최종적인 목표는 세종시에서만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가 아니라 전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를 만드는 것으로, 우리 대학이 로컬콘텐츠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익대(세종)의 경우 연계전공으로 로컬콘텐츠융합(창업) 전공을 신설해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하려는 세종시의 뜻과 함께한다.

홍익대는 이미 이번 사업에 선정되기 전부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스마트시티도시융합대학원'을 개설하는 등 지역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세종시는 '스마트시티'로 거듭나는 것을 중점사업으로 삼고 있어 지역과 대학이 뜻을 같이할 수 있었다.

한정희 홍익대(세종) 산학협력단장(소프트웨어융합학과 교수)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하면서 도시재생지원센터 위원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도시재생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세종시와 국토부의 지원을 받아 우리대학에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대학원 석사과정을 만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 단장은 이어 "“평소 지역에 기여하는 대학이 진짜 대학이라는 신조로 다양한 일에 참여하고 있다 보니 이번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 단장은 이어 "1년 정도 후에 문화정책대학원에 로컬콘텐츠 관련 학·석사 연계과정을 만들어 스마트도시대학원과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며 "최종적인 목표는 세종시에서만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가 아니라 전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를 만드는 것으로, 우리 대학이 로컬콘텐츠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강조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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