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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AI 바이오영재고 '오송' 확정 … "2027년 개교"

청주 오송과 음성·진천 혁신도시가 유치전을 벌였던 충북 AI바이오영재고 입지가 오송으로 결정됐다.

충북도는 23일 열린 도·시군 정책협의회에서 음성·진천군에 오송 입지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오송 AI바이오영재고 설립에 관한 협조를 요청했다.

공립학교라면 시·군 공모를 통해 입지를 선정했겠으나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운영할 국립학교여서 카이스트 측의 입장을 반영할 수밖에 없다고 도는 설명했다.

충북 AI 바이오영재고는 연내 신설 마스터 플랜을 수립한 뒤 내년부터 2년 동안 학교 설계와 공사, 교육과정 개발, 교직원·학생 선발 등을 거쳐 2027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우수 고교 설립에 힘써 왔다"면서 "카이스트가 희망하는 영재학교 설립 의견을 들어 최적의 부지로 오송을 낙점한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부는 지난 2월 수립한 '과학영재 발굴·육성 전략'을 통해 충북과 광주에 각각 미래형 과학영재학교를 신설하기로 한 데 이어 지난 19일 확정한 제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에도 이 학교 신설 계획을 반영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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