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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중부내륙권 승강기 클러스터 기반 조성' 박차우진전장·이티에스, 충주에 155억원 추가 투자협약

충북 충주시가 승강기 부품 제조업체와 연이은 투자협약 체결로 중부내륙권 승강기 클러스터 기반 조성에 나서고 있다.

충북도와 충주시는 28일 충주시청 중앙탑 회의실에서 우진전장㈜, ㈜이티에스와 투자협약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박용덕 우진전장 대표, 박용목 이티에스 박용목 대표를 비롯한 기업 임직원과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업체는 동충주산업단지에 공장을 증설하거나 신규 이전하는 등 155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엘리베이터 컨트롤 패널 등 전기장치를 제조하는 우진전장은 경기 이천과 충주 제4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19년, 2022년 투자협약을 통해 본사를 충주로 이전한 데 이어 추가로 55억원을 투자해 3135㎡ 규모의 공장을 신설 할 계획이다. 신규 고용 예정 인원은 20여명이다.

이티에스는 엘리베이터 전기장치와 의장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시와 5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 업테는 주요 납품처 접근성 확보와 생산량 증대를 위해 이날 45억원을 추가해 총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앞으로 동충주산단 내 8378㎡ 부지에 8200㎡ 규모 생산시설을 신축하고, 본사도 충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70여명의 근로자가 고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현대엘리베이터를 중심으로 승강기 관련 기업들이 속속 충주로 이전함에 따라 충주가 차세대 승강기 산업 거점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시장은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는 충주시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충주시도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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