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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 교통대 '통합의 길' 간다!5월 11일 양교 '샹생협력 발전' 첫 모임 개최 … "상생 협력에서 통합의 길로 ..."
▲최근 충북 청주의 충북대학교(오른쪽)와 충주 한국교통대학교의 상생협력에 이은 통합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상생 협력에서 통합의 길로 ... '

최근 충북 청주의 충북대학교와 충주 한국교통대학교의 움직임이다.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상생의 손을 맞 잡았다.

궁극적인 목표는 양교 국립 대학교간 통합이다.

모델은 현재 인근 대전의 충남대학교와 한밭대학교가 탄력을 받고 추진 중인 국립대간 통합 사례이다.

이같은 움직임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사업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 라이즈) 시행을 앞두고 급 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4일 같은 날 임명된 충북대 고창섭 총장과 한국교통대 윤승조 총장이 상생 협력과 통합의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지역사회와 전국 대학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위해 양교 고창섭 총장과 윤승조 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5월 11일 오후 1시30분 한국교통대학교 대학본부 7층 U-Edu센터에서 상생협력 첫 모임을 갖고 향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국립대학 간 통합을 추진해 온 충남대학교와 한밭대학교는 최근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대학교와 한밭대학교 전경.

그리고 이들 양교 관계자들은 지난 8일 한밭대에서 대학통합기획위원회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통합기획위원회 위원 소개와 대학 통합과 연계한 '글로컬대학 30사업' 예비지정 신청서(혁신기획서) 진행 상황 보고 등 대학혁신을 위한 대학 통합 및 글로컬대학 30 사업 혁신기획서 작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날 혁신기획서 제출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다짐을 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충남대 이진숙 총장과 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중부권 나아가 국내 최고의 국립대 탄생을 고대하는 마음으로 양교가 통합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같은 충남대와 한밭대의 통합 움직임은 충북대와 교통대학교로 그대로 옮겨 왔다.

이에 따라 지난 총장선거에서도 양교의 통합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기도 했다.

급기야 고창섭 총장과 윤승조 총장이 당선된 후 글로컬대학 30사업과 RISE 사업이 최대의 현안으로 대두되면서 양교의 움직임은 물밑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교통대의 경우 이미 학내 의견 수렴을 거쳐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내기도 했다.

충북대의 경우 아직 공식적인 학내 의견 수렴을 거치지 않았지만 차후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같은 양교의 움직임은 5월 11일 첫 모임으로 이어지게 됐다.

▲5월 9일 충북대학교 개신관에셔 얼린 '2023년도 제1회 Bio-PRIDE 기업트랙 채용연계형 현장실습 기업설명회'에 참석한 충북대 고창섭 총장(왼쪽서 여섯번째)과 한국교통대 윤승조 총장(오른쪽서 여섯번째).이 나란히 서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그리고 향후 양교는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공유대학 등 학교 전반에 걸쳐 상생협력 발전에 박차를 가해 나갈 예정이다.

여기에는 현재 충북대학교가 주관대학을 맡고, 교통대학교가 중심대학을 맡고 있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의 영향도 긍정적으로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앞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을 운영중인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5월 9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주관한 '2023년도 제1회 Bio-PRIDE 기업트랙 채용연계형 현장실습 기업설명회'에 교통대 윤승조 총장이 참석한 바 있다.

이어 하루 뒤인 10일 열린 한국교통대학교 제8대 윤승조 총장 취임식에도 충북대 고창섭 총장이 참석해 양교간 상생협력의 모습을 대내외에 알린 바 있다.

오는 24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충북대학교 제22대 고창섭 총장 취임식에도 윤승종 총장이 참석 할 예정이어서 양교의 상생 발전 및 통합 움직임은 가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따라서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시대를 맞아 대학혁신과 지역혁신을 위한 양교의 움직임에 지역 사회는 물론 전국의 관심은 더욱 고조 될 전망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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