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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30사업' 간다충남대 "국립대 최초 '해외 오픈 캠퍼스' 구축 … 해외 우수 인력 유치 기틀"
▲충남대 이진숙 총장이 베트남 HUST 대학과 '오픈 캠퍼스'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대학교가 베트남 최고의 대학들과 협정을 체결하며 국립대 최초로 해외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한 '오픈 캠퍼스(open campus)' 설립의 기틀을 마련했다. 

충남대의 해외 오픈 캠퍼스 구축 계획은 대학의 담대한 혁신을 요구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되고 있다.

충남대학교 이진숙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5월 19일 베트남 최고의 국립대인 하노이과학기술대학(HUST), 베트남국립농업대학(VNUA)을 연이어 방문해 ‘오픈 캠퍼스(open campus)’ 설립을 골자로 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에는 베트남 현지에 충남대 오픈 캠퍼스 설립, 인력 교류 프로그램, 베트남 진출 국내기업 지원 프로그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하노이과학기술대학(HUST, Hano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Huynh Quyet Thang 총장과 오픈 캠퍼스 설립, 트위닝 프로그램 등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과 더불어 CNU-HUST Join Research Center,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지원을 위한 공동센터를 개설하는데 합의했다.

하노이과학기술대학(HUST)는 1956년에 설립된 베트남 최초의 과학기술대학으로 베트남 내 과학기술 및 공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유명 대학으로 충남대와는 20여 년 간 공동학술대회 개최, 인력 교류 등 긴밀히 협력해 오고 있다.

▲충남대 이진숙 총장이 베트남 VNUA 대학과 '오픈 캠퍼스'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이진숙 총장은 베트남국립농업대학(VNUA, Vietnam National University of Agriculture) Nguyen Thi Lan 총장과 농업 분야의 오픈 캠퍼스 설립 및 우수인재 유치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팜, 디지털농업 등의 분야 Joint Research Center 설립을 통한 공동연구 활성화 등에 상호 공조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국립농업대학(VNUA)은 1956년 설립된 베트남의 대표 농업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취업률이 95%가 넘는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남대가 HUST, VNUA와 연이어 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국립대 최초로 해외 오픈 캠퍼스 설립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충남대와 베트남 오픈 캠퍼스 구축 노력은 대학의 담대한 혁신을 요구하고 있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욱이 글로컬대학30 사업이 본격화할 경우 국내 대학의 해외 캠퍼스 구축 등 글로벌 진출이 예상되고 있어 충남대의 이번 베트남 오픈 캠퍼스 구축 추진은 국내 대학의 글로벌화를 선점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베트남 최고의 대학인 HUST, VNUA와 충남대는 지난 20여년 활발히 교류한 노력의 결과가 오픈 캠퍼스 구축을 위한 토대 마련으로 이어졌다"며 "글로컬대학30 사업이 시행되면 대학의 해외 진출을 막았던 규제의 혁신이 기대되고 있어 베트남 당국은 물론 대전시, 출연연 등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해외 우수 인재의 유치 및 지역 정착을 통한 지역 인력난 해소는 물론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의 전진기지 역할 등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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