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비즈 & 경제메인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 촉구!

충북 민·관·정이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를 촉구했다.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는 30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노선 확정과 예비타당성 통과를 염원하는 도민 촉구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병욱 청주시의장, 도종환(청주 흥덕) 국회의원,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

지역 민·관·정은 결의문에서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는 지난해 11월 발표 예정이었으나 (결과 발표를) 두 차례 미루면서 충북도민을 희망고문하고 있다"며 조속한 '결론'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어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는 청주공항을 중부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고, 인구 300만 충청권 메가시티를 완성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토부는 청주 외곽 충북선 철도를 이용한 대전 반석~세종청사~조치원~청주공항 구간 충청권 광역철도 구축 계획을 세웠으나 충북의 요구로 대전~세종~청주 도심~청주공항을 잇는 대안 노선을 함께 검토 중이다.

청주 도심 구간을 지하철로 연결하는 대안이어서 과도한 사업비 증가가 가장 큰 걸림돌이다.

사업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철도공단은 그동안 두 차례 결과 발표를 미뤘으나 내달 초 결론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타당성 조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낸다해도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 등 넘어야 할 산은 아직 많다.

충북 민·관·정은 이와 함께 중부내륙특별법안 신속 처리를 국회에 요구했다.

지난해 12월 정우택(청주 상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내달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와 행안위 전체 회의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중부내륙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자연환경의 합리적인 보전과 이용 등을 규정한 이 법안은 새로운 국가균형발전의 씨앗"이라면서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충북 민·관·정은 이날부터 2개월 동안 100만 명을 목표로 온라인·오프라인 서명 운동도 추진키로 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