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학연관
충북대 · 교통대 '통합' 공식 발표!'충북대 · 교통대 통합 추진 – 글로컬대학 30사업 공동 신청' 보도자료 배포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통합을 공식화 하고 이를 31일 발표했다.

"상생발전에서 통합으로 간다"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통합을 공식화 했다.

바로 교육부가 추진하는'’글로컬대학 30 사업' 공동 신청서에 '통합'을 명문화 한 것이다.

그리고 5월 31일 양 대학의 통합을 공식 발표했다.

충북대학교는 이날 '충북대 · 교통대 통합 추진한다 – 글로컬대학 30사업 공동 신청' 제목의 보도자료를 출입기자들에게 배포했다.

양 대학이 '통합'을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북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양 대학은 교무회의에서 '통합을 통해 혁신 동력을 극대화하여 지역 성장과 혁신의 견인역할'을 하는 비전을 설정하고,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공동 신청하는 것을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 대학은 충북대 고창섭 총장과 한국교통대 윤승조 총장이 지난 4월 14일 같은 날 임명된 이후 '글로컬대학 30 사업' 신청을 앞두고 통합을 위한 물밑 움직임을 보여 왔다.

모델은 현재 인근 대전의 충남대학교와 한밭대학교가 탄력을 받고 추진 중인 국립대간 통합 사례이다.

그리고 5월 11일 교통대학교에서 '상호 협력과 대학발전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처음으로 체결하면서 통합에 힘을 받기 시작했다. 

▲한국교통대 윤승조 총장(왼쪽)과 충북대 고창섭 총장이 지난 5월 11일 상호 협력과 대학발전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생발전 협약 전후 양 대학이 공동으로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을 발표하자는 의견이 대두돼 왔지만 통합에 앞서 '상생발전' 용어를 사용하다 이날 처음으로 '통합' 용어를 사용하게 됐다.

교통대학교가 지난 25일 교수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글로컬대학 30사업의 '교통대 독자안'과 '충북대와의 상생발전안'을 두고 투표를 진행한 결과 70% 정도의 높은 찬성으로 '충북대와의 상생발전안'을 전격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이날 충북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대는 사업 신청을 위해 학내 교원·학생·직원 대상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고, 교통대는 공동으로 제출하는 상생발전안에 대해 두 차례 의견수렴을 거쳐 약 70% 이상의 찬성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신청에 합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양 대학은 이번 '글로컬대학 30 사업' 신청 세부 추진 전략으로 ▲충북 산학협력의 허브역할 ▲대학 내외부의 경계 허물기 ▲대학의 국제 경쟁력 강화 ▲거버넌스 혁신 등을 바탕으로 글로컬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 정주 혁신선도 인재 양성으로 정했다.

그리고 양 대학의 글로컬대학 30 사업 신청은 국가거점대학과 교통 특성화 대학이 대학 내·외부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과 청주, 충주 및 경기도 의왕의 캠퍼스별 특성화를 모색하여 지역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 노력에 큰 의의가 있다고 자평했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소멸의 위기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 지역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두 대학의 통합 추진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여 대학의 발전과 지역혁신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교육부가 2027년까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모델을 구축하는 비수도권대학 30개를 선정해 5년 동안 학교당 1천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10개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