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 논산창의융합캠퍼스(위)와 대전메디컬캠퍼스(아래) 전경.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사업) 2022학년도 연차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사업비 증액을 받았다.

건양대 LINC 3.0사업단은 특화분야로 'Medibio(메디바이오)', 'Safety(공공안전)', '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전환)'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일체형 교육 모델을 추진을 통해 특성화 기반 마련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건양대 LINC 3.0사업단은 2차년도 사업비 1억4천만원을 증액받아 41.4억원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대학이 가진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학연계 인력양성과 지역 산업과의 공유협업 체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건양대 LINC3.0 사업단 오도창 사업단장은 "메디바이오 융합 생태계를 주도하는 기업가형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을 목표로 산학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하 총장은 "산학연혁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을 통해 대학내 산혁연협력 체질개선에 많은 변화를 주었으며, 앞으로 이를 기반으로 충남서남부 지산학협력 분야에 거점대학으로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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