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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협업·소통' 본격화!'2023년 제1차 충청권 LINC 3.0 대학–지자체 매칭데이' 행사 성황
▲'2023년 제1차 충청권 LINC 3.0 대학 – 지자체 매칭데이'가 7일 열리고 있다.

교육부의 LINC 3.0사업은 정부의 대표적인 산학연 협력 재정지원사업이다.

산학연 협력 성장모델 확산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은 물론 기업가형 대학과 산학일체형 전문대학을 육성하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즉, 산학연 협력 혁신 생태계 구축을 통해 선도국가를 견인해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한 핵심은 공유와 협업이다.

산학연관 상호간, LINC 3.0사업 참여 대학 상호간, LINC 3.0사업 참여 대학과 비 LINC 3.0 대학 상호간 서로 벽을 허물고 공유와 협업을 통해 성과를 공유·확산시켜 나가기 위해서다.

그러나 그동안 지역 주력산업을 주도해 나가는 지자체와의 소통은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 전국의 LINC 3.0사업 참여 대학과 지자체 상호간 소통을 통한 공유·협업이 본격 시작됐다.

LINC 3.0사업을 통한 지자체 연계 산학연협력 강화를 위해서다.

바로 '2023년 제1차 LINC 3.0 대학 – 지자체 매칭데이'다.

▲'2023년 제1차 충청권 LINC 3.0 대학 – 지자체 매칭데이'에서 교육부 지역혁신대학지원과 박성화 과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3년 제1차 충청권 LINC 3.0 대학 – 지자체 매칭데이' 행사를 6월 7일 오후 대전 유성호텔에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자체(RISE 및 LINC 3.0 담당자), LINC 3.0사업 참여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는 2025년 RISE(지역 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행을 앞두고 LINC 3.0 참여 대학과 지자체 간 산학연협력 연계 강화로 RISE 사업의 빈틈없는 준비와 LINC 3.0 대학의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매칭데이에 참석한 교육부 지역혁신대학지원과 박성화 과장도 "RISE 시행을 앞두고 그동안 LINC 3.0 대학과 지자체간 상호 소통이 미흡했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 였기 때문에 오늘 매칭데이를 처음으로 마련하게 됐다"며 "이같은 만남의 자리를 1회성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이날 매칭데이는 ▲'지자체 연계 산학연협력 추진 방향'(교육부) ▲'지자체 연계 산학연협력 강화를 위한 LINC 3.0사업 운영사항'(한국연구재단) 발표에 이어 대전, 충남, 충북, 세종시 등 시도별로 나눠 ▲대학별 2023년 지자체 연계 산학연협력 계획 수립 내용 소개(LINC 참여대학) ▲지자체별 산학연협력 추진 방향 및 LINC 3.0 대학지원 건의사항 안내(지자체)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대 LINC 3.0사업단 유재수 단장이 RISE 체제에서도 LINC 3.0사업의 지속적인 유지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날 매칭데이의 최대 핵심 사항은 RISE 체제에서도 정부의 최대 산학연협력 모델인 LINC 3.0사업의 지속적인 유지와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날 충북대 LINC 3.0사업단 유재수 단장은 "LINC 3.0사업의 우수한 산학연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산업 기반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산업 지원 및 고부가 가치 창출을 통한 산학연 협력의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즉, RISE 체제에서도 기존 LINC 3.0 사업의 유무형 역량(교육인프라, 산학협력 네트워크, 혁신 프로그램, 창업지원 지원체계 및 운영 등)이 영속적으로 유지돼 활용돼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교통대 LINC 3.0사업단 구강본 단장도 "산학연 협력의 핵심인 LINC 3.0 사업이  RISE 체제에서 소외 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유지·지원되면서 지금보다 산학연 협력의 뿌리가 더욱 깊게 내려 RISE 사업 성공의 밑거름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를 위한 LINC 3.0 대학과 지자체, 지역 혁신기관과의 연계 협력과 실시간 소통 체계를 위한 플랫폼 구축  방안도 제시됐다.

▲대전권 LINC 3.0 대학과 지자체 매칭데이 행사가 충남대 이상도 LINC 단장의 사회로 진행되고 있다.
▲충남권 LINC 3.0 대학과 지자체 매칭데이 행사 장면.
▲세종권 LINC 3.0 대학과 지자체 매칭데이 행사 장면.
▲충북권 LINC 3.0 대학과 지자체 매칭데이 행사 장면.

또 ▲지역인재의 지역 정주를 위한 협업체계 및 취창업 지원 ▲LINC 3.0사업단 직원의 고용안정 ▲지자체의 RISE 사업 및 산학협력 수립·공유 ▲지자체 내 사업 전담부서 조기 구성 및 전문성 강화 등도 제안됐다.

이에 대해 지자체 담당자들은 "LINC 3.0 참여대학 관계자들이 우려하고 바라는 점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다"면서 "지자체에서도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니 대학측에서 많이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날 매칭데이에서 LINC 3.0 참여대학과 일부 지자체 상호간 일부 의견차도 드러내 향후  RISE 체제 시행을 앞두고 해결해 나갈 숙제로 남게 됐다.

LINC 3.0 참여대학은  RISE 체제하에서도 LINC 3.0 사업의 골격 유지를 일관적으로 요청한 반면 일부 지자체에서는 RISE 체제 전체에 주안점을 두고 답변을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2025년 RISE 체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이날과 같은 매칭데이의 지속적인 진행과 LINC 3.0 참여대학과 지자체 상호간 소통 플랫폼 구축을 통해 의견차를 좁혀 나가면서 시행착오없는 완벽한 RISE 사업 추진이 절실하다는 주장이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날 충청권을 시작으로 ▲대경강원권(8일 대구 EXCO) ▲동암권(12일 부산 벡스코) ▲호남제주권(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수도권(15일 수원컨벤션센터) 순으로 1차 매칭데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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