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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S' 본격 출범!'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선정 연합체 출범식 …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이 8월 29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출범식을 갖고 인문사회 융합인재를 본격 양성하게 된다.

대학 안팎의 경계를 허무는 협력으로 인문사회 융합인재를 본격 양성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8월 29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출범식을 개최했다.

'HUSS'(Humanities Utmost Sharing System)는 대학 안팎의 협력·공유 시스템을 통해 인문사회 분야 최고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뜻의 사업 영문명이다.

이날 행사는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의 출범을 선언하고,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선정평가를 거쳐 선발된 5개 연합체(총 25개교)의 성공적 사업 추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이날 출범식에는 최은희 교육부 인재정책실장, 박대현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 안순철 단국대 총장을 비롯한 25개 대학 총장·사업추진단장들이 참석했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은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리고 ▲디지털시대의 가치와 규범 ▲기후위기 ▲위험사회와 국가전략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글로벌 사회와 선도형 문화예술 창신 등 5개 분야의 창의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올해 선발된 5개 연합체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매년 약 30억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받는다.

단국대는 '글로벌·문화분야' 사업 주관대학으로 3년간 90억원을 지원 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단국대는 글로벌 K-컬처 융합교육모델을 구축하고 5000명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각 연합체는 2023년에는 교육과정 공동 개발, 학사제도 개편, 교육 기반시설(인프라) 개선 등 사업 기반 구축에 집중하고 2024년부터 2025년까지는 융합 인재 양성 및 성과 확산 등을 추진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정규 교과목 외에도 직무 실습(인턴십), 현장 전문가 특강·지도, 경진대회 등 비교과 활동을 통해 전공에 상관없이 자율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과 관련된 주제로 백성기 포항공과대학교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동판 수여식과 함께 사업계획 발표·공유 및 종합 토론을 통해 연합체 간 교류·협력을 확대했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이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CORE) 이후 어렵게 마련된 인문사회 분야 재정지원 사업인 만큼 앞으로 이 사업이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각 사업단에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하면서 "교육부도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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