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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 … "국내 최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경과 오송단지 일대.

오송 K-바이오 스퀘어에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대학‧병원‧기업들이 연계돼 조성된다.

바로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이다.

정부는 1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첨단산업 국제 협력단지(글로벌 클러스터) 육성방안 후속조치 계획'을 발표하였다.

지난 6월에 발표한 '첨단산업 국제 협력단지(글로벌 클러스터) 육성방안'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발표 자료에 따르면 K-바이오 스퀘어 조성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 방안이 상당히 구체화 되었다. 

먼저 산‧학‧연‧병 역량이 집적된 글로벌 혁신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송3산단에는 국내 최초로 하버드, MIT, NYU, Moderna, MGH 등 세계적 대학·병원·기업과 연계한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을 조성하고, 상업·금융·주거공간을 혼합 배치한다. 

또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유휴부지에는 창업 입주공간, 상업·편의시설 등이 복합 구성된 바이오 창업타운을 구축해 생주기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내년 하반기까지 오송3산단에 대한 국가산단 계획 승인 등 사전절차를 마무리 하고, 2025년에는 바이오 융·복합 산단 신규 조성 및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리모델링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오늘 발표는 지난 6월 7일 대통령이 평택~오송 복선화 착공식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도심통과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오송 기존생명 과학단지를 K-바이오 스퀘어로 탈바꿈해 충북을 국가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 선포 이후, 구체적인 청사진이 제시된 것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재천명한 것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K-바이오 스퀘어 조성사업은 혁신역량을 기반으로한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국가 간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의 우위 선점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국가균형발전 견인, 지방시대를 가장 빠르게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KAIST,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청주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예타면제 국무회의 의결 및 기획설계비 등 내년도 국비 30억원 확보에 총력을 다해, 2025년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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