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사업단(정상문 교수)이 지난 9월 22일 충북지역 내 대학생(충북대, 청주대, 한국교통대)을 대상으로 충북혁신도시 수소안전뮤지엄 전시관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 Energy Job 콘서트' 참여를 지원했다.

충청북도와 음성군이 주최하고,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한 '2023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 Energy Job 콘서트'는 취업특강인 취업 성공을 위한 면접전략, 취업 이미지 메이킹 등과 인사담당자들이 공공기관, 민간기업 채용계획, 직무, 인재상 등에 대해 설명하는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에너지 및 이차전지 분야 전공 참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홍보 및 성과 확산을 위한 별도의 부스를 운영하여 에너지 및 이차전지 분야 관련 기관/ 기업체 및 충북 지역 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정상문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2023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 Energy Job 콘서트의 참여 및 지원을 계기로 충북대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에너지 및 이차전지 산업 분야의 인력양성에 더욱더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이차전지 분야의 창의·융합 중심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8월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간의 협력 프로그램 운영 및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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