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학교 HUSS사업단이 7월 22일부터 8월 16일(4주)까지 프로그램 참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캐나다 윌프리드 로리에 대학교에서 글로벌 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Business English 심화 교육 프로그램과 캐나다 지역 내 기업탐방을 통한 위험사회 문제해결 역량강화 프로그램, 현지 학생들과의 문화교류를 통한 융복합 이슈에 대한 다각적 사고 능력 함양 프로그램, 1:1 맞춤형 수업 진행을 통한 역량별 학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차 어학성적과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 된 총 1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글로벌 전기자동차 산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산업의 노력과 해당 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취업 전략 및 정보등을 제공했다.

권기석 국립한밭대 HUSS사업단 단장은 "참여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사회 사회문제 및 글로벌 치유에 대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국제적인 위험사회 대응, 융복합 이슈와 국제적 감각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의 도약을 꿈꾸고 글로벌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하여 Business English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기업체 방문을 통하여 배운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에 선발 된 한 학생은 "HUSS사업의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취업역량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됐다"고 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한밭대 HUSS사업단이 주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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