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비즈 & 비즈人
'인공지능 총서' 나왔다![Biz 人] 단국대 천안캠 윤상오 교수 'AI 제국주의' · 'AI와 공공데이터' 두권 출간
▲'인공지능 총서'를 발간한 윤상오 단국대학교 공공정책학과 교수.

우리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일어날 AI의 영향과 변화를 분석한 '인공지능 총서'가 나왔다.

세상의 모든 인공지능 지식이 담긴 저서이다.

윤상오 단국대학교 공공정책학과 교수가 펴낸 'AI 제국주의'와 'AI와 공공데이터'이다.

윤상오 교수는 한국전산원(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2005년부터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재직 중이다,

그리고 대통령 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전자정부전문위원, 단국대 LINC 3.0사업단장, 전국LINC 3.0사업단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윤 교수가 이달에 출간한 'AI 제국주의'는 현 정부의 AI 3대 강국 정책 및 소버린 AI 정책과 관련된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다.

▲이달중 출간된 'AI 제국주의'

윤 교수는 "AI 제국주의는 데이터, 알고리즘, 반도체 칩, 자본을 가진 소수 AI 강대국이 다수 국가를 장기적으로 지배하고 수탈하는 체제"라며 "AI 주권이 없으면 기술, 경제, 안보뿐 아니라 사회, 문화, 정신까지도 종속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특히 윤 교수는 오는 2045년을 전후로 본격화 될 AI 초강국 체제에서 한국이 자주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이나 중국처럼 물량과 규모로 경쟁할 수 없는 한국은 가능성 있는 분야와 유망 기업에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집중해 '대표 선수'를 육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윤 교수는 "우리는 우리 고유의 정서와 문화, 전통과 관습을 잘 이해하고 반영할 수 있는 토종 초거대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글로벌 AI 경쟁에서의 차별화 전략을 재차 강조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AI 주권' 기조와도 일맥상통한다.

▲지난해 출간된 'AI와 공공데이터

또한 윤 교수는 AI 산업 활성화를 위해 규제 체계도 재정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연성 규제와 자율 규제, 사후 규제 중심으로 전환해 기업 활동에 족쇄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한류와 AI 기술을 결합한 해외시장 진출도 전략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신간 'AI 제국주의'는 윤 교수가 지난해 펴낸 'AI와 공공데이터'에 이은 두 번째 AI 관련 단독 저서다. 

'AI와 공공데이터'는 정부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 방안을 다뤘다.

공공데이터의 개념과 가치, 정부의 공공데이터 정책, AI를 활용한 가치 창출 사례, 그리고 데이터 품질 문제와 개인정보 침해 문데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성숙한 AI 사회를 위한 공공데이터의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AI 제국주의'와 'AI와 공공데이터' 두권의 책은 커뮤니케이션북스가 기획한 '인공지능 총서' 시리즈의 일환으로 출간됐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