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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센터 中企 지원 융자 · 보증 편중"
▲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중소기업 자금지원이 융자와 보증에 편중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우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8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현재 창조경제혁신센터 16곳의 융자펀드와 보증펀드는 각각 2560억원과 2600억원으로 목표치인 5930억원과 5300억원에 비해 각각 43%, 49%에 달했다고 8일 밝혔다.

우 의원은 "미래부가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차원에서 보증 대출중심의 벤처 자금조달 방식을 직접투자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청와대에 보고하는 등 강한 의지를 밝혔던 것과는 반대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에 따르면 미래부는 2013년 4월18일 청와대 보고에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항목에서 "융자나 보증 대출 중심의 벤처 자금조달 방식을 직접투자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우 의원은 "미래부는 대통령 앞에서는 중기청과 금융위 등 관련부처와의 정책연계를 통해 지원을 확대하고 보증대출 펀드를 직접투자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보고해 놓고, 실제로는 여전히 중소기업들에게 융자와 보증펀드에 의지하게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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