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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기후환경 실증센터' 첫 삽
▲ '기후환경 실증실험센터' 조감도.

충북혁신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춘 '기후환경 실증센터'가 들어선다.

이 센터는 기후변화가 건축물 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실험 시설이다.

충북도는 8일 충북혁신도시 내 건물에너지기술센터 인근에서 기후환경 실증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첫 삽을 뜬 센터는 오는 201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센터는 9천369㎡ 터에 기후환경 실험동과 고층타워 실험동 등이 들어선다. 운영은 KCL이 맡는다.

기후환경 실험동은 3층 규모로 에너지 변화를 관찰하는 기후환경 실험 시설과 특정 환경조건에서 성능을 시험하는 평가 실험 시설로 꾸며진다.

고층타워는 60m 높이의 구조물로 고층 건축물의 환경을 그대로 재연한다. 콘크리트 압송, 태양광발전설비 등 고층 환경에서의 실증 실험이 이뤄진다.

이들 시설에선 온도와 습도, 바람, 강우, 강설 등 기후요소를 인공적으로 발생 또는 변화시켜 기후변화가 건축물과 설비 등에 미치는 영향도 실험한다.

건립비는 국비 173억원과 도비 23억원 등 총 21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도는 센터가 완공되면 태양광·건축자재 관련 기업의 제품 개발과 기술 향상, 지역 내 고용창출 등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 관계자는 "센터가 가동되면 실증 연구를 통해 신규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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