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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술지주회사, 청년일자리 창출 '선봉'
▲ 지난 2013년 대전지역 최초로 대학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한 한남대 대학기술지주회사 사무실이 들어서 있는 대덕밸리 '사이언스 파크' 건물.

대학기술지주회사가 청년 일자리 창출의 선봉에 나선다.

이를 위해 대학기술지주회사가 활성화 되고 자자체와 대학이 공동 출자하는 '연합형 대학기술지주회사'도 확대된다.

이를 통해 대학이 직접 청년고용을 창출시키는 것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의 대학기술지주회사는 2014년 말 현재 36개, 자회사는 230개, 그리고 이를 통해 1240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그런데 2020년까지 대학기술지주회사와 자회사를 각각 60개와 440개로 늘려 5천명의 고용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대학기술지주회사의 범위가 확대된다.

현재까지는 기술이전촉진법상 기술을 출자하는 형태의 지주회사만 설립이 가능했지만 하반기 중 산학협력촉진법을 개정해 문화·예술 콘텐츠와 서비스 분야의 대학지주회사도 설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문·사회·예체능 계열 교수 등의 저작활동 장려와 저작권을 둘러싼 갈등 해소를 위해 저작자 보상 등에 관한 근거도 산학협력촉진법에 마련된다.

문화창조융합벨트와 협력하여 대학의 문화 예술 콘텐츠 및 서비스 분야 자산이 사업화 될수 있도록 지원도 이뤄진다.

여기에 지자체가 재원을 지원하고 대학이 기술을 출자하는 연합형 대학기술지주회사도 4개에서 2020년까지 10개로 늘어난다.

현재는 강원, 전북, 대경, 부산 등 4개 지역에서만 연합지주회사가 운영되지만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으로 확대되는 셈이다.

연합형 대학기술지주회사가 지역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산업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서다.

결국 대학기술지주회사가 대학생 및 대학원생 창업을 지원하고 이들 창업기업이 지주회사의 자회사로 발전하여 지주회사의 성장을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것이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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