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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發 '제2 K-뷰티·화장품' 열풍 분다
▲ 충북대 윤여표 총장이 5일 충북대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서 열린 '뷰티산업 ICC 협의체' 출범식에서 "지역의 산·학·연·관이 하나가 돼 성공의 길을 함께 열어 나가자"고 말했다.

충청권에서 제2의 뷰티·화장품 열풍이 불어 닥칠 전망이다.

충청권 뷰티화장품 산업 고도화를 위한 산·학·연·관 공생발전 체계가 구축됐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뷰티산업 ICC'(Industry Coupled collaboration Center · 산업분야별 집중지원 센터) 센터가 출범한 것이다.

뷰티산업 ICC센터는 충북지역 뷰티·화장품 관련 산·학·연·관 유관기관들이 모두 참여한 뷰티산업 중심의 허브라 할 수 있다.

산·학·연·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과 함께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뷰티·화장품 기업들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는 구심체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충북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뷰티산업 ICC센터(센터장 박소영 원예과학과 교수)는 5일 오후 충북대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서 '뷰티산업 ICC 협의체'를 본격 출범시키고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 장건익 충북대 LINC 육성사업단장은 "뷰티·화장품 산업을 지역 대학과 기업체, 유관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충북대 LINC 육성사업단 장건익 단장은 "충북도의 전략산업인 뷰티·화장품 산업을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서원대, 세명대, 충청대 등 지역 대학과 기업체, 유관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 윤여표 총장도 "충북대 LINC 육성사업단은 그동안 많은 성과를 올렸으며, 특히 LINC 육성사업단은 정부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성공 사업단"이라며 "지역의 산·학·연·관이 하나가 돼 성공의 길을 함께 열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뷰티산업 ICC센터 박소영 센터장은 ▲대학과 유관기관의 뷰티산업 중심 허브 구축 ▲뷰티산업 기술고도화 및 사업화 구축 ▲뷰티산업에 필요한 고급 핵심인재 양성을 통해 충청권 뷰티·화장품 사업의 고도화를 이루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그리고 이를 통해 지역 뷰티·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K-뷰티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 박소영 ICC 센터장이 '산학협력 선도 모델 개발 시범사업'인 뷰티산업 ICC사업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황순욱 팀장은 '제2의 한류열풍 창조를 위한 화장품산업 육성 방안'이라는 특강을 통해 "중국은 뷰티·화장품 하나만이 아니라 전체 이미지, 즉 헤어스타일, 의상 등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ICC센터에서도 이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고야 의정서와 바이오산업(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신병철 박사) ▲2016년 충북지역 뷰티화장품산업 지원 현황 및 계획(충북지역사업평가단 전상호 선임연구원)의 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뷰티산업 ICC 센터를 통해 도출된 선도 모델 운영 기법은 전국 대학들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제도 개선 방안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어서 파급 효과는 전국적으로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산학협력 선도 모델 개발 시범사업'인 뷰티산업 ICC사업 소개를 하고 있는 박소영 ICC 센터장.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신병철 박사(사진 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황순욱 팀장이 '나고야의 정서와 바이오 산업', '제2의 한류열풍 창조를 위한 화장품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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