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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도전! … 세계 최고 기업을"[Biz 人] 은봉기 제2대 충북권 산업단지클러스터 연합회장
▲ 은봉기 제2대 충북권 산업단지클러스터 연합회장이 회장으로 선출된 후 회원들에게 연합회 정관을 설명하고 있다.

산·학·연·관 협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다.

기업 경쟁력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에따라 산업단지관리공단이 주관하고 있는 산업단지클러스터 연합회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 산업단지클러스터 연합회, 지역경제 활성화 '주역'

산업단지 클러스터 연합회 활동을 통해 기업 상호간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서로가 가진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이는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 날개를 달아 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충북권 산업단지클러스터 연합회 활동은 전국적으로 모범사례로 손 꼽히고 있다.

▲ 충북권 산업단지 클러스터 연합회 정기총회가 끝난후 은봉기 회장과 홍원희 전임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권 미니클러스터는 5개로 구성돼 있다.

반도체 · 신재생에너지 · 메카트로닉스 · 기계부품소재 · 바이오 미니클러스터 등이다.

이 5개 미니클러스터가 손을 맞 잡고 지난해 4월 충북권 산업단지클러스터 연합회를 출범시켰다.

5개 미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미니클러스터간 연계 활성화와 동종 · 이업종간 상호교류, 산업기술 융복합 사업과제 발굴 및 BIT 연계 기반 확립을 위해서다.

그리고 초대 회장에 홍원회 대표를 선출했다.

홍원회 회장은 이 미니클러스터 교류 모임을 "클러스터 사업의 핵심이자 꽃"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미니클러스터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출범 1년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충북권 산업단지 클러스터연합회의 성과는 놀라울 정도다.

현재 산·학·연·관 회원수만 650여명에 달하는 등 전국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여기에 대학과 연계한 일자리 매칭페어 개최와 광역교류회 추진 및 워크샵 추진, CEO 북클럽 개설 등이 1년의 성과를 입증해 주고 있다.

▲ 은봉기 회장이 제2대 충북권 산업단지클러스터 연합회장에 선임된후 수락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대 회장에 (주)비락지앤비 은봉기 대표 만장일치 선임

그리고 1년이 지난 29일 초대 홍원회 회장의 성과를 더욱 활성화 시킬 2대 회장으로 옥천의 (주)비락지앤비 은봉기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29일 오후 열린 충북권 산업단지클러스터 연합회 정기총회 자리에서다.

은 회장은 초대 바이오 미니클러스터 회장을 맡아 충북권 산업단지클러스터 연합회 성과를 주도한 장본인중 한 사람이다.

특히 농림부의 향토산업육성사업인 옥천참옻육성사업단을 이끌며 옥천의 참옻 6차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산·학·연·관 전문가다.

이날 취임식에서 은 회장이 강조한 단어는 '열정과 도전'이다.

CEO 모두가 다함께 힘을 합쳐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열정과 도전으로 세계 최고의 기업가치를 만들어 나가자는 힘찬 각오이다.

그리고 충북 산업단지클러스터 연합회의 재도약을 강조했다.

초대 홍 회장이 일궈낸 성과를 바탕으로 클러스터 경쟁력을 더욱 활성화 시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약속이다.

▲ 은봉기 회장(오른쪽)이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 전효균 지사장과 함께 행사장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각오 세 가지를 밝혔다.

CEO 북클럽 활성화, 4차 산업혁명 대응 기반 구축, 지역대학과의 산학협력 강화 등이다.

현재 클러스터 연합회 CEO들은 매주 1회씩 북클럽을 운영하면서 지식을 쌓아가고 있다.

은 회장은 이를 '충청 CEO 지식포럼'으로 확대해 5개 미니클러스터 회원간 만남의 장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미니클러스터 별 소그룹 활동을 활성화시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정보와 지식을 교류해 나가면서 이에 대비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세 번째는 지역대학과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시켜 지역내 일자리 미스 매칭 해소에 발벗고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와 충북권 산업단지클러스터 연합회가 청주대학교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산학협력 일자리 매칭 페어'는 회원사와 학생 모두에게 만족감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를 위한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라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의 자리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은 회장은 이를 충북권 전 대학으로 확대해 학생, 기업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장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날 취임사는 은 회장이 '열정'으로 선창한 후 참석자들 모두가 '도전'으로 후창하면서 다함께 박수 치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 충북도교육청 심정섭 장학사가 현재 충북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도제학교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 충북권 산업단지클러스터 연합회 정기총회 '성황'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5명의 신임 미니클러스 회장도 새로 위촉됐다.

바이오 미니클러스터 (주)화니핀코리아 김회기 대표, 반도체 미니클러스터 어보브반도체(주) 김정훈 전무, 기계부품소재 미니클러스터 (주)일신기계 이해일 대표, 메카트로닉스 미니클러스터 (주)새힘정보기술 한종호 대표, 신재생전지 미니클러스터 (주)신화아이티 홍원희 대표 등이다.

또한 ▲산단공 산업집적지경쟁력 강화사업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기업지원사업 ▲충청권 기업성장지원센터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충북도교육청 도제학교 지원사업 등에 대한 사업설명회도 열려 회원사들에게 다양한 정보도 제공했다.

특히 통앤톡 하이터치 3대 소통연구소의 이병준 대표를 초청해 '통통 튀는 한국인만의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기업경영에서 꼭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해 강의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이동찬 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 전효균 지사장, 충청북도 설문식 정무부지사와 연합회 회원, 충북도내 대학 산학협력단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이동찬 본부장이 "올해 클러스터 사업의 재도약을 위해 지원 범위 확대와 다양한 사업으로 기업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은봉기 회장과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 홍원희 전임 회장, 그리고 5개 미니클러스터 회장들이 단상의 정기총회 행사를 바라보고 있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박남석 산학협력단장, 전효균 충북지사장, 안준배 서원대 산학협력단장(왼쪽부터)이 단상의 정기총회 행사를 바라보고 있다.
▲ 이날 정기총회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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