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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과학수사에 도전한다"[충남대 창업지원단 우수기업 탐방] ①IDS "과학수사 감식장비 개발 국내 1위"
'TPS'(Total Package For Start-up). 충남대 창업지원단(단장 김영국)의 비전이다. 창업의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주는 것이다. 학생부터 일반인 창업까지 모두다. 선순환 구조의 창업시스템이다. 충남대 창업지원단이 이같은 'TPS' 시스템으로 '충청권 창업지원 메카'로 자리매김 했다. 그리고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견인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충남대 창업지원단이 지원하고 있는 우수기업들을 보도해 이들의 성공창업을 뒷받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과학수사 첨단 감식장비 개발업체인 IDS 강훈 대표의 바램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수사요원들이 IDS의 첨단 과학수사 감식장비를 활용해 사건을 조기에 해결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같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첨단 과학수사 감식장비의 연구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현대의 범죄는 갈수록 흉폭화, 지능화, 과학화 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범죄를 해결하려는 수사기법도 고도화 되고 있다.

바로 과학수사(科學搜査) 기법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영화 '셜록 홈즈', 미국 드라마 'CSI 과학수사대', 한국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다.

범죄 현장에는 보이지 않는 흔적이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과학수사는 '사건 현장에서는 모든 것이 증거가 될 수 있다', '모든 접촉은 증거를 남긴다'는 기본에서 시작된다.

◇ IDS는 … "국내 과학수사 감식장비 개발 최고 강소기업"

이같은 과학 수사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대전 충남대학교 산학연구관에 입주에 해 있는 아이디에스㈜(IDS · 대표 강훈)다.

IDS는 3차원 스캔/측정 기반으로 산업 및 과학수사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기업이다.

산업분야에서는 디자인에서 양산까지 제품 품질 검사 및 역설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과학수사 분야에서는 사건 현장의 3차원 공간정보 및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객관적인 자료기반을 통한 과학수사 기법의 접목을 가능하게 한다.

또 사건현장의 증거물(지문, 혈흔, 타액 등의 생체 증거 및 미세증거)을 현출하고 분석 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수집 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고 제조하고 있다.

한 마디로 고도화된 첨단 과학수사 감식장비 개발을 연구해 이를 판매까지 하는 국내 최고의 강소기업인 셈이다.

이를 통해 사건을 빠른 시간내 완전 해결함으로써 고객(피해자 ·수사요원)들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과학수사 장비를 개발하는 업체는 IDS와 또 다른 업체 2곳뿐이다.

그런데 과학수사 감식장비를 연구개발, 제조하는 업체는 IDS가 유일하다.

그만큼 IDS의 과학수사 감식장비 우수성은 독보적이다.

이에 따라 IDS 과학수사 감식장비의 우수성은 이미 국내는 물론 외국 수사기관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 IDS의 주력제품인 Velox-speed(지문 촬영시스템),

◇ 수입 장비와 IDS 과학수사 감식장비의 차이점은

여기서 한가지 큰 아쉬움이 있다.

이같이 IDS 과학수사 감식장비의 우수성은 국내외 모두에서 인정받고 있지만 아직 국내 사용은 시작단계에 그치고 있다.

오히려 외국 수사기관에서 문의 또는 구입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다 보니 IDS는 현재 국내보다도 글로벌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그럼 왜 일까? 궁금해 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이에 대해 강훈 대표는 "아마 국내 수사기관 및 수사요원들이 그동안 해 온 관행 및 시스템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IDS 장비의 우수성을 모두가 인정하고 있지만 그동안 미국과 유럽 등에서 수입해 온 장비를 관행대로 사용해 오고 있기 때문에 이를 쉽게 IDS 장비로 바꾸지 못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렇다면 수입제품과 IDS 장비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현재 일단 범죄가 발생하면 수사요원들은 장비 종류가 많고 무거운 수입산 과학수사 감식장비를 들고 현장에 간다.

그리고 현장에서 바로 감식하는 것이 아니라 증거물을 채취한 후 경찰청 과학수사 랩이나 국과수에 이를 보내 감식을 의뢰한다.

장비 종류가 많고 무거워 수사요원들의 불편이 뒤 따를수 밖에 없는데다 즉시 현장 감식이 지연되기 때문에 사건의 조기 해결이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특히 증거물을 채취할 때 브러쉬나 시약, 분말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증거 훼손 우려도 발생한다.

▲ IDS의 주력제품인 Velox-finger(지문패턴 추출키드).

여기에다 수입산 일부 장비에서는 독성마저 검출되기 때문에 수사요원들의 건강을 해치는 것은 당연하다.

가격 또한 종류가 많고 수입산이기 때문에 비쌀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IDS 감식장비는 수입산과 비교해 어떤 우수성과 차별성이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이 올인원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이다.

즉, 현장의 잠재지문을 효과적으로 촬영하기 위한 과학수사 전용 DSLR 카메라 모듈 기기에서부터 모니터까지 한 장비에 모든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토탈 솔류션이다.

그러다 보니 장비가 가벼울 수 밖에 없어 수사요원들의 불편함을 모두 덜어준다.

그리고 증거물을 경찰청이나 국과수에 보내지 않고 범죄현장에서 직접 감시하기 때문에 1분이면 완전 해결된다.

사건 조기 해결의 첫째 열쇠가 풀리는 것이다.

증거물 감식을 위해 브러쉬, 시약, 분말 등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증거물 훼손 우려도 없다.

가격도 수입산의 절반에 그친다.

바로 사건 조기해결을 위한 맞춤형 감식장비인 셈이다.

강훈 대표는 "이제 국내 수사기관에서도 IDS의 이같은 감식장비의 우수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올해 군 수사기관에 납품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IDS의 주력제품인  Velox - Cham(기체법 지문 현출기).

◇ IDS의 주력 감식장비는

IDS의 주력 감식장비는 크게 3가지로 구별된다.

Velox-speed(지문 촬영시스템), Velox-finger(지문패턴 추출키드), Velox - Cham(기체법 지문 현출기) 등이다.

이 3가지의 과학수사 감식장비로 범죄자의 신분을 확인해 사건을 조기에 해결하는 것이다.

IDS 감식장비의 브랜드 'Velox'는 라틴어로 '빠름'이라는 뜻이다. 즉 신속하다, 빠르다는 의미다.

증거물을 빠르고 신속하게 감식한다는 IDS의 자부심이다.

'Velox-speed'(지문 촬영시스템)은  현장의 잠재지문을 효과적으로 촬영하기 위한 법광원 & 각도조절 장치 & 암실구조 등의 기능이 탑재된 과학수사 전용 DSLR 카메라 모듈 기기이다.

'Velox-finger(지문패턴 추출키드)는 범죄 수사시 필요한 지문테이프 및 브러쉬를 범죄현장에서 사용하기 용이하도록 제작한 케이스다.

'Velox-Cham(기체법 지문 현출기)은 현장의 증거물 중 비다공성 표면에 유류된 잠지재문을 효과적으로 현출하기 위한 기능이 탑재된 이동형 CA Chamber이다.

강훈 대표가 현재까지 오게 된 것은 지난 20여년간 자동차, 가전 등 3차원 스캔/측정 기반의 축적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리고 대덕연구단지내 OMA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국과수와 많은 사업을 진행해 온 노하우가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그러면서 현직 과학수사 요원과 국과수에 근무했던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오늘의 IDS로 성장시킨 것이다.

강훈 대표의 바램이자 꿈은 오직 하나다.

국내 수사요원들은 물론 전 세계 수사요원들이 IDS의 첨단 과학수사 감식장비를 활용해 사건을 조기에 해결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같은 꿈을 달성하기 위해 고도화된 첨단 과학수사 감식장비의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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