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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기업' 힘찬 날개 짓![충북 지역산업육성사업 우수 수혜기업 탐방] ②㈜메디오젠
중소기업부와 충북도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충북 지역산업육성사업의 성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역의 혁신적 기업성장 생태계 조성 및 강소기업 육성은 물론 지역특화산업 중점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확대 및 지역 기업 매출 신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보는 수혜기업들의 우수 사례를 시리즈로 집중 보도해 성과를 높이고자 한다.          <편집자 주>

 

▲㈜메디오젠 충주공장 전경.

◇ ㈜메디오젠은

㈜메디오젠(대표 백남수)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 기반을 둔 생명공학 플랫폼 기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사는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을 총칭한다.

㈜메디오젠은 독자적으로 분리한 1천50여 균주 이상의 균주은행과 38개의 특허, 926건의 판매 허가 제품 수를 보유한 국내 최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완제품 생산 1위 기업이다.

그리고 국내 최대 프로바이오틱스 전용 생산라인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의 분리에서 배양, 건조를 통한 유산균 원료생산과 완제품 출시까지 일괄 생산하는 시스템을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를 전문으로 위탁 생산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다이어트, 혈당 감소, 여성 질건강 개선, 구강건강, 간 기능 개선 및 면역 증강 등에 효과적인 기능성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라비센이다.

백남수 ㈜메디오젠 대표는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면역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에 의학적인 접근과 생물학적 이해, 그리고 유전공학적 검토 후 우리 몸에 유익한 유산균 산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백대표는 "연구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우수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충북테크노파크의 비R&D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북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을 만나 성장의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검증 및 특허를 통한 경쟁력 확보로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유산균 배양액 또는 원료의 유산균수 분석 장면.
▲메디오젠 균주 은행에 보관되어 있는 균주 stock.외

◇ '충북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 참여 배경 및 지원 내용은 

㈜메디오젠은 2000년 6월 창업 후 20여년간 프로바이오틱스만을 제조해 왔다.

그러나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률은 매년 증가 추세에 있지만 기술수준은 선진국 대비 55~70%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어 건강기능식품 소재산업의 국제 경쟁력은 매우 취약한 상태다.

특히 국내 건강기능식품 원료의 해외 수입 의존도가 높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기능성 유산균 원료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유산균의 기능성을 in vitro 테스트를 통해 그 효능을 검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기능 식품의 시장 확대를 위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를 위해 유산균 기능성 제품의 완제품 출시·판매를 위한 시장 조사분석, 마케팅 전략수립, BI 개발 제품경쟁력 강화 지원과 개방형혁신바우처 사업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의 체지방 감소 효능을 입증하고, 스타기업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구강 환경 개선이 가능한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하게 됐다.

▲왼쪽부터 2022 모범납세자 상패, 2022년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상패. 2022년 충청북도 고용 우수기업 인증패, 2021년 대한민구 우수특허 대상 상패.

◇ 성과 우수성은

그 결과 ㈜메디오젠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많은 성과를 냈다.

먼저 신규 브랜드 네이밍 선정 '락토런스(LACTOLANCE)'이다.

'락토런스(LACTOLANCE)'는 유산균(LACTO) + 균형(BALANCE)의 합성어이다.

유산균 섭취를 통해 체내(장)의 면역력, 균형을 유지하여 프로바이오틱스 효과를 직설적으로 보여 줄 수 있으며, 시장조사 분석과 마케팅 전략수립을 통해 신규 판로 다변화와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스타기업 맞춤형 기업지원 유산균 기능식품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 원료 국산화 이후 후속 사업화지원 연계 지원을 통한 기업 성과 창출이다.

간건강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의 in vitro 및 in vivo 효능 확인, 급/만성 간손상 예방 및 개선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개발, 자사 제품에 간건강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라인 추가,  통일화 된 컨셉으로 간 기능 개선뿐만이 아닌 다양한 제품군 확장 등이다.

세 번째는 스타기업 기술개발 과제로 구강 환경개선 효능을 갖는 신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개발이다.

바로 ▲치아우식증, 치주염 등 치주질환 예방/개선 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 ▲in vitro 및 in vivo 효능 평가를 통한 프로바이오틱스 치주질환 예방 메커니즘 규명 ▲건강기능성 원료의 수입 의존에 대한 대체 효과 기대 ▲기존 구취 개선 기능의 프로바이오틱스 소재와 차별되는 기능성 소재로 맞춤형 제품 개발 원천기술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네 번째는 ㈜홈앤쇼핑과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 및 투자 계약을 통한 전략적 제휴 체결이다.

또 순천향대학교 PMC센터(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 융합연구센터)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기반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섯 번째는 시장조사, 마케팅 전략 수립의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상태 개선 소재(원료), ODM/OEM 판매 전략을 수립한 것이다.

특히 질염 유산균 분야 국내 시장 점유율 80% 이상, 연 매출 60억 이상 성과 발생했다는 점은 중요한 성과이다.

◇ 우수사례 성과는

이에 따른 ㈜메디오젠의 성과는 눈부시다.

먼저 기술적 성과이다.

독자적으로 분리한 1,050여 균주 이상의 균주은행과 38개의 특허 등록이다.

또한 926건 판매 허가 제품수를 보유한 국내 최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완제품 생산 1위다.

혈당조절, 간 건강 개선, 면역증진, 구강환경 개선, 갱년기 여성 건강 개선, 근력 개선, 피부 관련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세포실험·동물시험 결과 확보이다.

경제적 성과 또한 매우 높다.

2019~2021년 동안 5개 사업을 수행하면서 2021년 사업화 매출액 6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2019~2021년 연평균 매출액 48.66%, 영업이익 47.87%, 직원수 15.34% 증가의 놀라울 성장을 이뤘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무려 60.03%가 증가했다.

사회적 성과도 ▲고용 8명(순고용 4.4명) 달성 ▲2018년 충북 지역스타기업 지정 ▲2021년 15회 충주시 기업인의 날 ‘유망중소기업상’ 수상 ▲2021년 15회 대한 우수특허 대상 수상 ▲2022년 제56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장관 표창 등의 성과를 올렸다.

한편 ㈜메디오젠은 2007년 김포에서 제천으로 이전한 이후 제천 2공장, 충주 1, 2, 3공장을 증설하면서 현재 140여명의 직원들 중 90% 이상을 지역에서 채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백남수 대표는 "㈜메디오젠은 국내시장에 이어 자사 제품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 국내시장을 넘어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하기 위한 힘찬 날개 짓으로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힘차게 말했다.

<이 기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북도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지역사업 우수사례로 충북테크노파크의 의뢰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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