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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소재 기업' 飛上![충북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 지원기업 우수성과] ⑤(주)엔바이오니아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 혁신성장 맞춤형 지역기업 지원 공모사업으로 추진중인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 성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11개 지원기업의 성과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이들 기업들이 충북 가젤형 Next Star 기업 →스타기업 도약 →글로벌 강소기업 →월드클래스 300 등 단계별로 성장해 나가게 되는 것이다. 이에 본보는 11개 참여기업들의 지난 1년간 우수 성과물을 시리즈로 보도해 이의 성공을 뒷받침 하고자 한다. 

 

▲제천 바이오밸리에 위치한 환경·소재산업의 선구자 (주)엔바이오니아 제천 공장 전경.

환경·소재산업의 선구자 (주)엔바이오니아(대표이사 한정철).

(주)엔바이오니아가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환경소재·복합소재 전문 강소기업으로 우뚝 서고 있다.

국내 유일의 '습식공정 기반 첨단 복합소재'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소재 국산화를 선도하는 '100년 소재 기업'으로 비상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 독일 등 해외 선진국이 시장을 주도하는 '습식공정 기반 첨단 복합소재' 제조 원천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습식공정 기술'은 마이크로 이하의 작은 사이즈 섬유를 수중 분산시켜 얇은 시트로 web을 형성하여 부직포 형태의 다양한 소재를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그래서 이 기술로 ▲고성능 정수용 나노필터 ▲자동차 경량화 첨단 복합소재 ▲고성능 공기청정기 필터 ▲프리미엄 건축자재 ▲친환경 전기차·수소차 첨단 핵심 소재 글로벌 시장으로 쑥쑥 성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의 '충북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 지원기업' 선정 후 지난 1년간의 성과가 매우 높게 나타나면서 글로벌 강소기업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엔바이오니아가 생산하고 있는 필터 지지체 원단 사진.
▲흡음재 사진.
▲필터 원단 사진.
▲필터 절곡 사진.

◇ 충북테크노파크의 지원 내용은

(주)엔바이오니아는 충북테크노파크로부터 크게 3개 분야를 지원받았다.

바로 ▲제품고급화 지원사업 ▲마케팅 지원사업 ▲공정혁신 및 작업환경 안정화 지원사업 등이다.

먼저 '제품 고급화 지원사업'이다.
 
바로 ▲시험분석 및 인증 지원(제작된 시제품에 대한 시험 분석) ▲성능향상 시제품 제작 지원(자사 부직포를 적용한 프레스보드 성형)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카본섬유를 이용한 자동차 경량화 소재) ▲제품설계·금형제작 지원(라미네이트 설비 설계도면 제작) 등이다.

그리고 '마케팅 지원사업'은 ▲국내외 전시회 참가(China composites Expo 2019 참가) ▲ 전시물 제작 및 전시실 구축(전시실 구축) 이다.

또 '공정혁신 및 작업환경 안정화 지원사업'은 작업환경 개선(Pilot 설비 개선)이다.

▲충북테크노파크 지원을 받아 제작한 시제품 사진.

◇ 우수 성과물은

그 결과 (주)엔바이오니아는 우수한 많은 성과물을 냈다.

첫째는 제품 고급화 우수 성과물이다.

(주)엔바이오니아는 자사 부직포 원단을 이용하여 자동차용 경량화 소재(프레스 보드)를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시제품의 물리적 특성 및 흡음성능 측정을 공인시험기관에 의뢰하여 공인시험 성적서를 발급받았다.

또 '차량용 탄소섬유 복합재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여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자동차용 복합재를 제조하기 위하여 부직포를 여러겹 적층하는 공정이 있는데 이를 위한 라미네이팅 설비 설계도면을 제작한 것이다.

▲(주)엔바이오니아는 충북테크노파크의 지원으로 지난 2019년 9월 중국 복합전시회에 참가하여 회사 제품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성과를 냈다. 

둘째는 마케팅 지원사업 성과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19년 9월 3~5일 중국 복합전시회에 참가하여 회사 제품을 대외적으로 홍보 한 것은 물론 이들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생산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구축했다.

셋째는 공정혁신 및 작업환경 안정화 성과물이다.

부직포 생산 설비를 부분 개조하여 탈수 특성 및 Web 주행성을 개선함으로써 품질 향상은 물론 불량률 감소의 효과를 이뤘다.

이는 곧 기존 대비 10% 이상의 제품 성능개선과 생산성 향상 효과로 이어졌다.

▲전시실 구축 사진.

◇ 우수 성과물의 활용방안 및 기대 효과는
 
먼저 제품 고급화의 우수 성과물의 경우 시제품 제작과 시험분석 및 인증지원을 통해 고객사의 요구 물성에 맞는 자동차용 부직포 제조를 진행했다.

이어 추가적으로 성능향상 및 원가절감 방안을 마련하는데 활용하는 것은 물론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한 기술력 강화와 이를 통한 신규시장 진입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설비 도면 제작을 통한 부직포 적층 설비인 라미네이팅 설비를 구축하였으며, 현재 설비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케팅 지원사업의 전시실 구축으로 방문고객에게 회사의 다양한 제품군을 홍보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특히 공정혁신 및 작업환경 안정화 지원사업을 통해 부직포 설비의 부분 개선이 진행되면서 설비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곧 그동안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던 제품 개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5월 제천 엔바이오니아 공장을 방문한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이상천 제천시장, 한정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이같은 우수 성과물에 대한 기술 성과, 사업화 성과, 연계 성과, 학습 성과 등 전반에 걸친 기대 효과는 상당하다는 분석이다.

기술 성과의 경우 파일럿 라인의 생산성 향상 및 불량률 감소로 인한 경쟁력 확보와 함께 회사 제품 특성에 맞는 라미네이트 설비 설계를 통한 설비 제작이 가능하게 됐다.

그리고 전시회 참가 및 전시실 구축을 통한 신규고객 유치와 특허 출원을 통한 기술에 대한 권리 확보 등의 사업화 성과도 크게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특허 출원을 통한 탄소섬유 자동차 경량화 복합소재(CFRP 등) 신규사업 진행 등의 연계 성과와 함께 신규사업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학습 성과도 이번 우수 성과물에서 얻은 큰 효과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한정철 대표이사는 "이같은 우수 성과물을 바탕으로 친환경, 경량화, 그리고 고부가가치 소재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거대 다국적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첨단소재 산업분야로 진출하여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 및 마케팅에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강조했다.

▲지난 2월 2일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된  한정철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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