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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7일 질병진단 및 축산 연구기업 ㈜옵티팜에 '고감도 3D 종이 결핵진단 키트' 기술을 이전했다.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고감도 3D 종이 결핵진단 키트' 기술을 질병 진단 및 축산 연구기업 ㈜옵티팜에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금 1억원에, 총매출액의 3%를 경상기술료로 지급받는 조건이다.
이전 기술은 기초지원연구원 생물재난 연구팀 권요셉, 최종순, 한귀남 박사팀이 채취한 시료를 현장에서 간단하게 분석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종이를 이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이 가능하고 금나노입자의 촉매 특성을 활용한 금속 침전법이 활용돼 측정 감도가 크게 향상돼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시약과 반응체, 경로 설계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물질의 분석이 가능해 수인성 전염병,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을 신속하게 진단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기술을 이전받은 옵티팜은 이를 유전자 증폭 없이 결핵균 검사가 가능한 현장 진단키트를 만드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기초지원연구원 권요셉 생물재난연구팀장은 "저비용 고감도 진단키트 기술 이전으로 전통적 결핵 진단 방법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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