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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국립공주대 '2026 산학협력 페스타' 공동 개최'BEYOND INFINITY!' 주제 … "산학협력 우수 성과 공유 및 미래 비전 제시"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가 국립공주대학교와 함께 대학·기업·지역이 상생하는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충남대는 국립공주대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대학 구성원,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와 국립공주대 신관캠퍼스 일원에서 '2026 CNU-KNU 산학협력 페스타'를 공동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대학이 두 번째로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산·학·연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의 혁신 역량과 지역 산업을 연결해 초광역 글로컬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페스타는 'BEYOND INFINITY(비욘드 인피니티), 대학과 기업, 지역이 함께 여는 산학협력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앵커사업단, 미래창업원, 인재개발원(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양 대학 주요 기관이 공동 주관했다.

충남대는 11월 3일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국립공주대학교 캠퍼스와 양방향 생중계로 연결해 양 대학 구성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충남대 산학협력 분야 앰배서더 위촉식과 산학협력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충남대 가족회사 및 우수 OPEN-LAB 전시,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2026 유니콘 IR with Daejeon', IP 경진대회, 캡스톤디자인 밋업데이, 창업아이디어 검증대회 등 연구·기술·취업·창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특히 지식재산 페스티벌에서는 장철민 국회의원이 '현 정부의 지식재산 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정부의 지식재산 정책 방향과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지식재산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의 기술혁신에 미치는 영향 및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또 반도체 분야 현직자 멘토링과 모의 면접을 제공하는 '인사이트 매칭 데이', K-water 등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대전지역혁신포럼 채용설명회, B.O.S.S 특강 등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산학협력 오픈 포럼'에서는 가족회사 대표‧임직원을 대상으로 충남대의 산학협력 비전 공유 및 글로벌 산학협력 브랜치를 소개했다.

이어 뇌과학자인 정재승 KAIST 교수가 명사특강을 진행해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와 미래 기술 혁신에 대한 통찰을 나눴다.

이와 함께 ㈜인아트 한경석 대표의 기업가 특강을 비롯해 기업재직자 대상의 상표 교육, ESG 전문가 실무 특강, 산학협력 플리마켓, 팹랩 굿즈 제작 및 줄리하프 체험, 법률상담 등 기업과 학생, 지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양 대학 간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충남대 동물자원연구센터 및 재학생들이 국립공주대 플리마켓에 참여하고, 국립공주대 앵커사업단이 충남대에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대학 구성원 간 교류와 협력의 폭을 더욱 넓혔다.

김정겸 총장은 "이번 페스타는 'BEYOND INFINITY'의 기치 아래 충남대와 국립공주대, 기업과 지역사회가 벽을 허물고 무한한 상생의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과 연계해 산·학·연 일체형 모델을 더욱 고도화하고, 지역국립대 인재가 지역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 혁신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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