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 오는 27일까지 해외취업포털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무브(K-Move) 멘토링 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K-Move 멘토링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해외취업 또는 창업 경험이 있는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다 실질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출범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241명의 멘토와 1000여명의 멘티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인 K-Move 출범 5년차를 맞아 해외취업주간 행사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다음달 8일 부산K-Move센터를 시작으로 10일 대전대학교, 11~1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콘서트는 국가별 K-Move 멘토의 릴레이 강연과 그룹 멘토링을 통한 해외진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다국적기업 근무 멘토들과 하버드 대학 출신 켄트 김 등 초청연사의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해외취업 상담부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박영범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청년들이 해외에 관심을 가지면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진출을 원하는 청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해외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 5월 둘째 주를 해외취업주간(K-Move Week)으로 지정하고 찾아가는 K-Move 멘토링 콘서트, 글로벌 취업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다음달 11~12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취업상담회는 일본, 북미,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 200여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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