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산·학·연·관
창업 '성장 사다리' 놓다서원대 · 충북TP · 대전대학교, 창업 초기 스타트업 '든든한 지원군'
▲ '2017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충청권 통합사업설명회'가 26일 충북테크노파크 미래융합기술관에서 열렸다.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도약과 좌절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여기서 성과를 만들어내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이른바 '죽음의 계곡(데스밸리)'에 직면해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초기 창업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많지만 창업 후 3~7년차 기업에게 유용한 지원사업들이 많지 않아서다.

이런 가운데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와 서원대학교, 대전대학교가 충청권 창업기업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충북TP와 서원대, 대전대는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성장기 기업들을 지원하는데 집중한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후 3~7년차 기업들의 시장 진입 및 성장 촉진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 충북테크노파크 김진태 원장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충청권 통합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이 기존 창업 기업의 활로 개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인사말을 했다.

충북TP 등 3개 주관기관은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 공통 지원프로그램 등 창업기업 발굴 육성과 정책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을 지원받는다.

올해 4월부터 1년간 총 20.5억의 국비가 각각 지원된다.

각 주관기관은 이달 말까지 창업지원 전담조직 설치해 기관별 특화분야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창업기업 모집과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부터는 원스톱 창업상담창구를 운영하면서 지역 내 창업기업을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다음 달 11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후속연계지원 분야 접수는 오는 28일까지다.

선정된 기업에는 2년간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각 주관기관의 특화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양윤석 대리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모집 공고문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에 대해 안내를 하고 있다.

충북TP는 선정된 기업에 해외진출을 위한 사전 아이템 검증, 제품디자인 개선, 유통교류회, 크라우드 펀딩, 우수그린비즈 인증 획득 등을 지원한다.

서원대는 온라인 유통 채널, 뷰티제품 유통채널 원스톱 서비스, 해외인플루언서 마케팅 등과 관련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대는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필수 프로그램, 자율 프로그램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2017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충청권 통합사업설명회'가 26일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청과 충북도 및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북TP와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3~7년차 창업도약기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화 지원과 후속연계 지원, 협업 사업모델(BM) 기획안, 관련서비스 분야 등에 대한 신청절차, 주관기관별 특화프로그램, 지원내용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 창업기업과 충청권 3개 주관기관인 충북TP, 서원대, 대전대와의 상담이 진행돼 참가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창업 사업은 창업 3년 이내 기업 지원이 대부분이었지만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기존 창업 기업의 활로 개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설명회에 참석한 참여기업이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담당자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도내 3~7년차 창업도약기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 대전대학교 산학협력관 전경.
▲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입주해 있는 글로벌관.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은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