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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 서원대학교 전경.

서원대학교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8일 올해 총 231억원을 투입하는 4년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기존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과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을 통합 개편한 사업이다.

대학이 자율적으로 학령기 학생 중심의 고등교육 체제를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체제로 전환하도록 지원해 선취업 후진학을 활성화하고 성인학습자의 고등교육 기회를 확대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35개 대학이 신청했다. 1단계 서면평가와 2단계 발표·면접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충청권에서 서원대, 한밭대 등 2개교 ▲수도권에서는 경희대, 동국대, 명지대, 서울과기대, 아주대 등 5개교 ▲대경강원권은 가톨릭관동대, 경일대 등 2개교 ▲동남권은 부경대, 영산대, 창원대 등 3개교 ▲호남제주권은 순천대, 제주대, 조선대 등 3개교가 각각 선정됐다.

▲ '2017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대학 현황. /사진 출처=대학저널

운영모델로는 단과대학형이 10개교, 학부형 2개교, 학과형 3개교다.

예산은 단과대학형이 25억원 이내, 학부형이 15억원 이내, 학과형이 7억원 이내를 지원한다.

서원대와 한밭대는 단과대학형으로 25억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서원대와 한밭대는 성인학습자 수요 맞춤형 학과·학부·단과대학의 운영 역량과 실현 가능성, 발전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선정된 15개 대학이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학사구조 개편을 원활히 추진하도록 5월 중 컨설팅을 실시하고 6월 초 사업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원대와 한밭대 등 15개 대학은 지역 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권역별 평생교육 거점 대학의 역할을 하는 한편,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는 등 후진학 인식 개선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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