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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5개교 'LINC+사업' 막차 타다
▲ 충남도립대학 본관.

전문대학 5개교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문대학 LINC+사업에 막차로 탑승했기 때문이다.

충청권에서는 충남도립대학이 충청대학을 꺽고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이 2일 전문대학 LINC+ 산학협력고도화형 전국단위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발표된 권역별 우선선정에서 탈락한 대학 가운데 권역별 최대 2개교씩 8개교를 대상으로 전국단위 평가를 거친 뒤 총 5개교를 추가로 선정했다.

추가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2개교) 청강문화산업대학, 한양여자대학 ▲충청강원권(1개교) 충남도립대학 ▲동남권(2개교) 경남정보대학, 창원문성대학이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과 산학협력 고도화형 둘 다 지원했던 대학의 경우 2~3번의 도전 끝에 가까스로 선정된 셈이어서 피가 말린 만큼 기쁨도 크다는 전언이다.

3번의 도전 끝에 추가 합류하게 된 한 전문대학 관계자는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5년간 LINC사업을 추진해 왔던 충청대학의 탈락은 이변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충남도립대학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해 산업체와 연계, 기술을 판매하는 프로그램 ▲지역과 협동조합을 조직해 제품을 제작하고 일반인들에게 판매하는 프로그램 ▲국내외 기업체와의 기술·교육·해외연수 등 교류를 통한 코업형 장기실습학기제 프로그램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 등 네 가지를 제시했다.

이로써 전문대학 LINC+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44개교를 포함해 산학협력 고도화형 15개교까지 모든 선정이 완료됐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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