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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을' 사업 출발…충북 균형발전 이끈다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 등 7개 지역의 균형발전이 시작된다.

충북도는 도내 저발전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의 활력과 주민들의 행복이 넘치는 '행복마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 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도내 저발전지역 7개 시군별로 2~3개 마을씩 총 15개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의 자원조사, 마을사업 발굴 등을 추진하게 된다.

마을별 3백만원씩 지원되는 1단계 사업은 소하천 가꾸기, 취약지 정화, 농약·폐비닐·재활용품 보관소, 빈집 철거, 쉼터 등 소규모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민들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협력과 화합을 유도하는 등 사업추진 역량과 노하우를 높이게 된다.

2단계 사업은 1단계 사업의 추진 과정과 사업 성과, 추진 의지와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하여 7개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별 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행복마을 사업은 마을간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마을의 여건에 맞는 사업을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함께 가꾸어 가는 방식이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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