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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경 위원장 주재로 23일 열린 '오송 임상연구병원 건립 추진위원회'에서 위원들은 반드시 국비로 견립돼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
"오송 첨복단지의 최종 출구인 '임상연구병원'은 반드시 국비로 건립해야 한다"
전국 의료분야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한결 같은 의견이다.
오송 임상연구병원은 첨복단지에서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과 의료기기 시제품의 최종 출구인 첨단의료복합단지의 핵심 시설이다.
따라서 단지에서 개발된 첨단 제품의 임상적용 가능성 검증과 안정적 임상프로토콜 개발을 위하여 반드시 있어야 하는 시설이다.
그러나 첨복단지 조성 후 5년이 지났으나 임상연구병원이 투자비용 과다와 수익창출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민간 자본이 유치되지 않아 첨복단지 기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3일 오송 CV센터 회의실에서 청주‧충주의료원장, 고려대학교 약학대학장 등을 비롯한 의료분야, 임상시험관련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한 '오송 임상연구병원 건립 추진위원회가'가 열렸다.
지난 1월 발족된 '오송 임상연구병원 유치 추진위원회'를 임상연구병원 건립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여 '오송 임상연구병원 건립 추진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한후 국비 확보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국가지원 건립의 국비확보 방안뿐만 아니라 외자를 포함한 민자유치 확보 등 다각적인 재원 확보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소위원회별 기능을 특화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선 경 위원장은 "이제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서라도 임상시험센터를 건립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한 후 이에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충청북도 민광기 바이오정책과장은 "오송첨복단지 활성화의 최대 현안인 오송 임상연구병원 조기 건립을 위해 '건립 추진위원회' 및 '유관기관 TF팀' 운영을 활성화하여 건립재원 국비 확보 활동과 국회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도 오송을 바이오 중소기업을 신약의료기기 분야의 스타 기업으로 키워 나가고, 오송을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육성 한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어 향후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한 국가적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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