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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품바축제 오는 25일 개막

'제18회 음성품바축제'가 오는 25일부터 4일 간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년 연속 충북도 최우수축제에 선정된 음성품바축제는 '판을 펼쳐라'를 주제로 볼거리, 놀거리, 옛거리, 어울림, 먹을거리 등 5가지 판으로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군 축제위는 올해 제1회 품바래퍼 경연대회를 열어 축제의 질을 높인다. 품바에 랩을 가미해 전국의 래퍼 등이 참여하는 규모있는 축제로 변화를 시도한다.

사회복지 시설인 음성꽃동네 설립의 모태가 된 최귀동옹을 기리는 '최귀동 인류애 봉사대상 시상', '전국 노숙인 위안잔치', '사랑의 밥차' 등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행사도 한다.

사할린동포 한마음대회, 독거노인 초청, 사랑나눔 장터, 자원봉사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연다.

품바 공연은 음담패설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설성공원 실내게이트볼장에서 1일 4회 성인전용 품바상설 유료공연도 한다.

6070 추억의 거리에서는 옛날교복체험, 추억의 고고장, 밴드 공연 및 포크록 공연, 막걸리 동창회, 세계문화 공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연다.

두루마기 형태의 누더기 의상은 청소년과 남녀노소가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티셔츠 형태로 제작한다.

음성군 관계자는 "축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창의적인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며 "관광객들이 품바축제의 변화된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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