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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승승장구' … 창사후 최대 분기 실적
▲ 메디톡스 오송 연구개발센터.

청주 오창과학단지에 본사가 있는 바이오 업계의 기린아 메디톡스가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2014년 4분기 이후 9분기 연속으로 실적 경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것이다.

바이오 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5일 지난 1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연결 기준)이 전년 동기대비 41% 증가한 40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212억원, 당기 순이익은 25% 증가한 170억원의 양호한 실적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실적 성장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해외 매출 증가가 주도적으로 견인했다"며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만큼 국내 제조 및 판매 허가를 앞두고 있는 메디톡스 제3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실적 성장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주 오송생명단지의 메디톡스 제 3공장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원료 의약품과 완제 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생산 시설로 연간 약 1조원 규모에 달하는 대량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KGMP 승인과 함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100단위 수출용에 대한 제조 및 판매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현재 국내 제조 및 판매 허가 획득을 앞두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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