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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직장' 취업문 열렸다
▲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가 열리는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내려다 본 학교 전경. (왼쪽이 학생도서관)

충북 지역 공공기관들이 올해 지역 대학 졸업자 42명을 신규 채용한다.

충북 혁신도시와 오송첨단산업복합단지에 입주한 10개 공공기관과 충북개발공사가 참여하는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가 오는 23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다.

총 42명의 신규 직원을 지역 대학 졸업자로 채용하기로 한 공공기관들은 이날 채용설명회에서 채용 상담 부스를 설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 방법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기관 선배 취업자들은 구직자들에게 취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들이 면접관으로 나서는 모의면접도 진행된다.

충북도 김희수 균형건설국장은 "충북 지역 젊은이들에게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이전 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면서 "많은 학생이 참여해 좋은 성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지역 대학 졸업자들 취업 지원을 위해 2014년부터 이전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를 열고 있다. 첫해에는 32명이, 이듬해에는 31명이 각각 취업했다.

지난해에는 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가스안전공사 각 7명, 소비자원 5명, 고용정보원 4명, 보건산업진흥원 2명, 정보통신진흥원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각 1명 등 27명이 '바늘구멍' 공공기관 취업 문을 뚫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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