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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일자리 챙길 수석은文정부 초대 일자리수석에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차관 확정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청와대 일자리수석으로 확정됐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25일부터 일하고 있고 마지막 미세 검증까지 끝나면 한꺼번에 인사를 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만간 일자리수석과 경제수석 등 아직 마무리짓지 못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일자리 창출을 국정과제 최우선 순위로 꼽고 있는만큼 안 수석의 향후 역할에 정치권을 비롯한 각계의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일자리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하는 일자리정책을 뒷받침하며 각 부처와 기관의 일자리정책을 종합 점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안 수석은 향후 대통령 직속인 일자리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은 문 대통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이용섭 전 행정자치부·건설교통부 장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일자리 창출 관련 업무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내정된 안 수석은 이미 청와대로 들어와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집무실에 일자리상황판을 설치하는 등 대선 핵심 공약인 일자리 창출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문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공공 부문 중심 일자리 81만개 창출 및 민간 부문 일자리 50만개 창출 등 '일자리 대통령' 이미지를 강조하는데 주력했다.

경남 함안 출신인 안 수석은 중앙고, 서울대 무역학 학사를 거쳐 1981년 행시 25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장, 산업경제실장 등을 역임한 안 수석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년 3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지식경제부 제1차관을 지내는 등 산업 분야에를 두루 경험했다.

이후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단국대 석좌교수, 삼정KPMG 고문 등을 맡은 안 수석은 이같은 경력 덕분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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