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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빌게이츠로 불리우는 스티브 김이 청주대를 찾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열정에 대해 열강하고 있다. |
2천 달러를 들고 미국에 건너간 지 30년 만에 20억 달러의 부를 일궈내 미국 기업인들 사이에서 '아시아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스티브 김이 청주를 찾았다.
꿈.희망.미래 재단 이사장인 스티브 김(66)이 청주대학교 2015년 1학기 명사초청 특별강좌에 나선 것이다.
25일 오후 3시 청주대 청암홀에서 '차별화가 살길이다'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한 스티브 김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미래에 대해 설명을 했다.
스티브 김은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미국에 건너가 1984년 Fibermux Corp사를 창업하여 1991년 美 ADC Telecom에 5400만 달러에 매각했다.
1993년 설립한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업체 Xylan을 3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하고, 전 세계 60개국에 판매망을 구축하며 연 매출 3억 5천만 달러를 달성했다.
1999년 프랑스 알카텔사에 Xylan사를 20억 달러에 매각한 김 이사장은 2001년 '꿈.희망.미래 재단'을 설립한 후 서울 및 연변에 있는 6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고 캄보디아, 네팔, 필리핀 등에 교사와 도서관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 복지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2007년부터 이어져 온 청주대학교의 명사초청특별강좌는 '글로벌시대의 창조와 도전'이라는 2학점 과목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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