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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소통 창구 '2기 충북청년광장' 출범

충북 지역 젊은이들의 정책 소통 창구인 청년광장 제2기가 27일 출범했다.

충북도는 이날 청주시 문화동 도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충북청년광장 발대식을 열었다.

지난해 6월 출범한 제1기 청년광장의 뒤를 이어 앞으로 1년 동안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서 도의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도에 전달하게 된다. 

취업·창업분과, 학업·문화분과, 주거·복지분과, 결혼·출산분과, 기타 이슈분과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제1기 청년광장은 그동안 분과별 회의, 워크숍, 도정현장 방문 등을 활동을 펼치면서 다양한 청년정책을 도에 제언했다.

이날 첫발을 내디딘 제2기 청년광장 역시 학업, 취업, 결혼, 출산, 학자금 대출 등 다양한 청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제2기 청년광장에 참여한 박병준(26)씨는 "청년문제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과 함께 청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시종 지사는 이날 발대식에서 "청년 눈높이에서 도가 현장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을 잡아내고 생생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청년광장이 제시하는 청년의 목소리는 유관기관과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도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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