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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원대학교 항공운항학과 학생이 모의비행 훈련을 하고 있다. |
중원대학교 항공운항학과는 MPG10 모의비행훈련장치가 국토부 '모의비행훈련장치 지정검사'에서 FAA Level 4('가' 등급)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원대 모의비행훈련장치는 프랑스 ALSIM사의 최첨단 제품으로 서울지방항공청으로부터 감항검사를 받아 안전한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승인받았다.
앞으로 중원대 항공운항학과 학생들은 훈련장치를 탑승할 경우 자가용 조종 자격 취득 시 5시간 까지, 사업용 조종자격 취득 시 10시간까지 실제 비행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오도연(항공운항학과 2학년) 학생은 "실제 비행을 하기 전 실습할 수 있어서 교육생들이 보다 항공기와 친근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모의 비행을 통해 좀 더 안전한 항공운항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영진 항공운항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실습하고 있는 모의비행훈련장치는 A320 여객기등 10개 기종을 훈련할 수 있는 우수한 훈련장비"라며 "실습을 통해 조종사로서 기량과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최고의 실습 환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원대 항공운항학과는 지난해 2월 무안 국제공항에 비행교육원을 설립하고 세계 3대 경비행기 브랜드인 세스나 항공기 4대로 비행실습을 하고 있다.
또한 항공운항학과 최초로 1학년부터 정규 교과과정에 모의비행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군조종장학생도 배출하는 등 충북지역 항공대학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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