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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단오 맞이 부채 만들기 행사

충북대학교 박물관이 30일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학생회관 앞마당에서 '여름이 오는 길, 단오(端午)' 부채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으로 학생과 주민들에게 단오에 부채를 선물하던 전통을 알리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행사에서 예쁜 부채를 받아 기분이 좋고 올 여름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성정용 충북대 박물관장은 "학생들에게 부채 만들기 행사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여름을 이겨내는 지혜를 알리는 것이 행사 개최 목적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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