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비즈 &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설명회 '후끈'
▲ 충북대 윤여표 총장과 고규창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 외국인 투자 기업 채용설명회'가 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청북도는 5월 31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도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북도와 코트라(KOTRA) 공동 주관의 '2017 충북권 대학 외국인 투자 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도, 코트라, 충북대학교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채용설명회는 외국인 투자 기업과 연계해 도내 대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참가기업은 글로벌 포춘(Global Fortune) 500대 기업인 아데코코리아 및 동종업계 선두 외투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기업별 채용 계획 설명회 ▲인사담당자와 취업준비생 간 1대1 채용상담 등이 진행됐다.

기업별 채용분야는 제품설계, 생산관리, 시험검사 분야, 점포경영, 경영지원 업무 등으로 다양했다.

모집 전공분야 역시 전자, 화학, 기계 등 이공계 분야뿐만 아니라 회계, 경영, 경제 등 인문계 분야도 포함돼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 음성에 소재한 한국보그워너티에스 박경덕 인사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회사에서 꼭 필요한 충북의 인재를 채용하고 청년실업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충북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용 설명회에 참여한 신윤정 학생은 "외투기업은 국내기업보다 보수와 복지면에서 좋은 근무여건을 제공하고 있어 취업준비생들을 중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다"며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글로벌 기업에 꼭 취업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김인철 KOTRA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은 "그 동안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접하기 힘들었던 지역 대학생들에게 채용정보를 제공해 취업선택의 폭을 넓히고 취업전략을 세우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충청북도 고규창 행정부지사는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청년실업으로 고통받는 우리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외국인투자기업에 많이 채용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또한 우리 청년들은 취업에 희망을 놓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희망찬 미래가 펼쳐질 것" 이라고 말했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채용 설명회는 청년들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지역 소재 외국인 투자기업의 인력 채용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오늘 참여한 청년 구직자 모두가 모쪼록 좋은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성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