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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돕기 위한 공동 기술보급 플랫폼을 구축한다.
KAIST는 경기도와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플랫폼 구축과 실행, 관련 연구 진행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공동 플랫폼을 통해 도내 전통산업단지 등 기존 사업단지의 중소기업이 신기술에 적응할 수 있도록 대학 측이 보유한 첨단 기술을 보급 · 전파한다.
KAIST는 단지 내 기업 중 기술 적용이 가능한 중소 · 중견기업을 선정, 이곳에 연구원을 파견하고 기업별 스마트화 모델 발굴과 전문인력 공동 양성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본격적 플랫폼 구축에 앞서 기업이 요구하는 신기술이 무엇인지 사전 조사와 분석,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대학 관계자는 "국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에 협약을 맺게 됐다"며 경기도와 협력해 미래 산업을 어떻게 끌고 나갈지 같이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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