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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원대학교 미래창조관. |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박윤우(26) 학생이 미래의 청년창업가로 주목받고 있다.
대학에 따르면 박윤우 학생은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2017 창업인턴제'에서 창업지원비 1억원 지원 대상자로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발됐다.
이에 앞서 지난해 충북테크노파크가 주최한 2016 비즈니스아이디어(Business Idea, BI) 사업화지원사업 토크콘서트에서는 '하이힐 & 플랫슈즈' 아이템으로 대상을 받았다.
박윤우 학생의 인생 목표는 온라인 맞춤형 구두를 만들어 전 세계 가난한 사람들의 발에 꼭 맞는 건강한 슈즈를 신게 해주는 것이다.
그는 20살때 해외봉사활동으로 간 몽골에서 빗물로 살아가는 가난한 동네의 아이들이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다니다 넘어져 다리를 절단까지 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신발제작을 아이템으로 활용한 사업을 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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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윤우 학생이 지난해 충북대 학연산 공동기술연구원에서 '2016 비즈니스아이디어(Business Idea, BI) 사업화지원사업 토크콘서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서원대학교 김범종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윤우 학생은 "해외봉사 경험을 계기로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뚜렷한 목표를 갖게 됐다"며 "사업을 통해 수익과 공익을 모두 추구하며 수익의 일부를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에게 나누겠다는 꿈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창업인턴제는 청년들의 창업 준비과정에서 중소, 중견기업의 현장근무 기회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전국에서 모두 25명을 선발해 한 명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대규모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 선발된 학생들은 월 100만원 이내의 인턴활동비를 받으며 최대 6개월 동안 기업에서 현장근무를 하게 된다.
시제품 제작과 창업인프라 구축과 활동, 마케팅 등 창업관련 비용으로 최대 1억 원의 사업비를 받는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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