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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운명 20일 갈린다'LINC+ 육성사업' 최종 결과 발표 … 충청권 배재대 · 백석대 '가선정'
▲ 사진은 배재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최종 선정 결과가 이달 중 나온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LINC+사업에 가선정된 일반대와 전문대를 대상으로 공정성검증위원회 회의 및 이의제기 절차를 거친 뒤 최종 선정 결과를 20일쯤 발표할 계획이다. 

충청권에서는 배재대와 백석대가 이름을 올려놓은 상태다.

배재대는 선정이 확정되면 바이오의학 트랙(생물의약학과)과 기능성화장품·소재과정(제약공학과·나노고분자재료공학과), 인공지능시스템과정(컴퓨터공학과·정보통신공학과·게임공학과) 등 3개 모듈에 사업을 진행한다.

이들 3개 모듈은 오는 2022년 2월까지 연간 15억 4천여만원씩 5년간 총 79억 9천700여만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 백석대.

백석대는 정보통신학부에 '지능형 응용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관광학부에 '글로벌 호텔리어', 디자인영상학부에 '모션 그래픽스' 등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체 중심으로 공동 교육과정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선정에서 탈락한 16개 대학은 전국경쟁으로 발표평가를 거치며 오는 9일 사업관리위원회에서 10개 대학을 추가 선정, 발표하게 된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은 이미 발표된 산학협력고도화형과 중복 지원받을 수 없다.

이에 따라 별도로 이 유형을 위해 준비했던 대학들의 사업계획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는 평이다.

LINC 사업의 후속인 LINC+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시행되는 것으로 올해 사업 예산만 3000억 원대에 달하는 등 최대 재정지원 사업으로 꼽힌다.

4년제 대학과 전문대로 구분되지만 형태는 '산학협력 고도화형'과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으로 동일하다.

사업단 및 협의회 출범식은 오는 29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충청권 LINC+ 사업 수행 대학은 아래와 같다.

◇ LINC+ 일반대 산학협력고도화형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건양대 ▲공주대 ▲대전대 ▲선문대 ▲충남대 ▲충북대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밭대 ▲한서대 

◇ LINC+ 전문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강동대 ▲대덕대 ▲대원대 ▲대전과학기술대 ▲백석문화대 ▲신성대 ▲우송정보대 ▲충북보건과학대 

◇ LINC+ 전문대 산학협력고도화형

▲한국영상대 ▲충남도립대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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