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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와 청주시가 5일 화장품 뷰티 관련학과가 개설된 충북보건과학대를 비롯한 도내 11개 대학과 엑스포 성공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이 끝난 뒤 이시종 지사 등 참석자들이 도청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내 11개 대학이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성공기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오송화장품엑스포 공동 주최기관인 충북도와 청주시는 5일 화장품 뷰티 관련학과가 개설된 도내 11개 대학과 엑스포 성공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이승훈 청주시장, 윤여표 충북대 총장, 채훈관 유원대 총장,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 등 도내 11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제천한방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 개최와 도내 대학 참여 및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시는 엑스포 기간 중 이들 대학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국내·외 기업, 해외바이어와 학생 취업 관련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화장품·뷰티 학과 학생들이 관련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협약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이들 대학이 화장품·뷰티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학들은 학생들의 단체 관람을 위해 학교 버스를 지원하는 등 관람객 유치를 돕기로 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올해 4회째를 맞는 오송화장품엑스포는 글로벌 신성장 동력산업인 화장품·뷰티산업을 충북도가 선점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오는 2021년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이 세계 7대 국가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도내 대학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북지역총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원대 채훈관 총장은 "올해 도내에서 개최되는 오송화장품엑스포와 제천한방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청주공예비엔날레, 전국 체전 등 학생들의 단체관람 편의를 위해 버스 등을 지원하는 등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화장품엑스포는 오는 9월 12∼16일 5일간 KTX 오송역 일원에서 최신 뷰티 제품 소개와 1대1 수출상담회, 화장품 판매, 각종 콘퍼런스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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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충북보건과학대 전경. |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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