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호서대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 전경. |
충청권에 창업 바람이 한바탕 불 전망이다.
학생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대학 학과 기반의 창업기업 육성 지원 플랫폼이 구축됐기 때문이다.
호서대학교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9일과 12일 '창업선도학과 지정식'을 갖는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매년 배출하고 있는 30여개 내·외부 창업기업과 유사학과의 교수와 학생을 매칭하는 창업선도학과 연계 제도를 올해부터 추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전체 재학생이 이수하는 창업교육의 현장성 향상은 물론 취업과의 연계 및 진로 선택의 다양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호서대는 국내 대학 최초 창업학과 신설에 이어 학생창업보육센터 운영, 전 학과 필수 기업가정신 교육 이수 등 대학 창업을 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 '창업선도학과 지정식'은 학과 선진화를 적극적으로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 성공적인 창업 분위기 '확산'
창업선도학과 지정식은 9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제1회 창업선도학과 지정식은 9일 오전 11시 아산캠퍼스 강석규 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창업선도학과 지정식은 12일 오후 3시 당진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호서대 신대철 총장과 이진우 산학협력단장, 전인오 창업지원단장, 김근수 창업지원단 센터장을 비롯해 각 창업선도학과 학과장과 지도 교수 및 창업동아리, 서포터즈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창업선도학과 소개 및 선정현황 경과보고에 이어 축사, 창업선도학과 지정패 전달식, 창업선도학과 지도교수 위촉장 교부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창업선도학과 현판 제막식과 학과별 담당자 네트워킹 등이 예정돼 있다.
◇ 11개 학과 참여 … 창업교육 박차
이에 앞서 호서대는 지난 2월 참여 학과를 모집해 창업선도학과 연계망을 구축했다.
이번 창업선도학과에는 ▲패션학과 ▲경영학부 경영학전공 ▲영상미디어전공 ▲물리치료학과 ▲신소재공학과 ▲식품영양학과 ▲산업디자인전공 ▲글로벌창업전공 ▲자동차ICT공학과 ▲로봇자동화공학과 ▲바이오산업학부 생명공학전공 등 11개 학과가 참여한다.
이렇게 맺어진 1사 1학과 연계를 통해 창업기업은 교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프로젝트LAB을 통해 애로기술을 지원받고 각종 R&D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며, 실무 능력을 겸비한 우수 인재를 우선 채용할 기회를 얻게 된다.
벤처창업보육센터 입주 등 대학이 부여하는 각종 혜택도 받는다.
전인오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선도학과 지정식을 통해 학내 창업 분위기 조성 및 학과별 특성을 살린 청년 창업자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악·명화·인문학이 어우러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