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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유치 신청

2019년 스포츠어코드컨벤션 유치를 추진 중인 충북도가 유치를 위한 공식 절차에 착수했다.

충북도는 스포츠어코드컨벤션 본부에 행사 개최를 위한 약정서를 제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약정서에는 본부 측이 제시한 유치 절차와 계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한다는 내용이 담긴다.

약정서 제출에 따라 충북은 2019년 스포츠어코드컨벤션 공식 후보지 지위를 얻게 된다. 본부는 올해 하반기 실사단을 충북에 파견해 적합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난 4월 덴마크 오르후스에서 열린 올해 스포츠어코드컨벤션에 참석해 스포츠어코드컨벤션 본부 측에 차기 행사 유치 의향을 전달했다.

지난달 31일에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 정부, 시민단체, 스포츠 학계, 언론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가한 공청회를 열고 유치 전략을 모색하기도 했다.

도는 2019년 스포츠어코드컨벤션 유치를 위해 기획실무팀 등 3개 팀으로 구성한 추진단을 구성, 총력 유치전에 나서기로 했다. 2019년은 제2회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개최될 해다.

스포츠어코드컨벤션은  '국제스포츠 네트위킹의 꽃' 으로 불린다. 매년 엿새 동안 열리는 이 국제행사는 2000여명의 국제 스포츠계 인사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스포츠 이벤트다.

국내에서는 2006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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